19일 오후 2시 교내 수펙스 홀에서…10년 새 IT 전문가 1444명 양성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가 마지막 졸업식을 연다.
KAIST와 3월 1일 합치기로 합의한 ICU는 19일 오후 2시 교내 수펙스홀(Supex Hall)에서 학생·학부모를 비롯해 황주명 이사장, 남궁 민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학위수여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학위수여식에선 박사 14명, 석사 71명, 학사 22명 등 107명이 학위를 받는다.
특히 도관표(30)씨 등 3명은 ICU와 복수학위를 인정하는 미국 카네기멜론대(CMU)로부터 공학석사 학위를 동시에 받는다.
ICU는 또 학위수여식에서 정홍식 전 정보통신부 차관과 조정남 SK텔레콤 고문에게 각각 초고속 국가정보통신망의 성공적인 구축과 세계 최초 CDMA(부호분할 다중접속) 상용화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경영학박사를 준다.
ICU는 1999년 8월 12명의 석사를 낸 것을 시작으로 마지막 졸업식까지 ▲공학박사 110명 ▲경영학박사 10명 ▲공학석사 886명 ▲경영학 석사 180명 ▲공학사 181명 ▲경영학사 33명 ▲MBA 11명 ▲전자상거래 전문석사 16명 ▲ITTP(정보통신기술전문가) 전문석사 17명 등 1444명의 IT분야 전문엘리트를 배출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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