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금강산 관광 예약판매에 수백명이 신청하는 등 반응이 좋습니다. 4월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모든 역량을 다할 생각입니다"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은 15일 오후 2시부터 임직원 250여명이 현대 계동사옥에 모여 금강산관광 예약판매 홍보와 조속한 관광 정상화를 위해 결의대회를 열고 청계천으로 도보 이동해 가두홍보를 진행했다.

조 사장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금강산 관광 재개는 남북 관계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금강산 관광 예약부터 시작해 오는 4월까지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실시한 금강산관광 예약판매는 주말까지 200여명이 신청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998년 11월 시작된 금강산관광은 작년 7월 고(故)박왕자씨 피살사건으로 인해 현재까지 중단돼 있으며 뒤이어 개성관광마저 중단되며 현대아산은 지금까지 약 1000억원의 매출손실을 입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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