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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2개월래 최저치까지 밀려...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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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한달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국제유가는 경기침체 우려로 급락세를 이어갔다.

33달러까지 밀리며 지난해 12월19일 이후 2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12(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96달러(5.5%) 급락한 33.98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유가를 끌어내렸다. 미국의 경기부양법안에 대한 회의감이 가시지 않고 있다.

이날 발표된 실업지표는 계속 악화되고 있는 미국의 고용상황을 반영하며 경기침체 우려를 부채질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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