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신운용이 해외펀드에 대해 직접 운용키로 나서면서 운용 계약을 해지했다고 2일 밝혔다.
자산운용협회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투신운용은 '한화 글로벌북청물장수주식투자신탁1호'의 운용을 맡은 SAM 서스테이너블 애셋 매니지먼트와 위탁운용 계약을 해지했다.
이 펀드의 1월말 기준 순자산액은 11억원이며, 설정액은 160억원 수준이다. 또 최근 1년간 수익률은 -40%.
한화투신운용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펀드의 순자산 규모가 급격히 감소되자 위탁 운용을 중단하고 직접 펀드를 운용한다고 설명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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