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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이어 두번째로 큰 상품선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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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큰 상품 선물시장이 됐다.

신화통신은 29일 지난해 중국의 상품 선물거래 규모는 71조위안(약 10조달러)으로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상품 선물시장 거래액은 자국 국내총생산(GDP)의 10배에 달하는 반면 중국은 아직 2배에 그치고 있어 1ㆍ2위간 격차는 여전히 큰 실정이다.

중국 상품 선물거래소는 1992년 문을 연 이후 꾸준히 거래 규모를 늘려왔다.

상품별로는 농산품·일반금속·귀금속·에너지 등이 거래되고 있으며 원유는 거래되지 않는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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