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 부품 공급 중단으로 생산라인 가동이 멈췄던 쌍용자동차가 16일 부분적으로나마 생산을 재개했다.
이날 쌍용차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LG화학 등 주요 협력사들이 부품 공급 재개에 합의함에 따라 오후 4시부터 평택 및 창원공장 일부 생산라인이 가동에 들어갔다.
쌍용차는 지난 12일 법원의 재산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 승인으로 모든 채권ㆍ채무가 동결됐지만,향후 납품분에 대해선 현금으로 결제해 준다는 원칙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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