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종전의 3.75%에서 0.75% 포인트 내린 3%로 인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같은날 단행된 유럽중앙은행(ECB)의 0.5% 포인트 금리인하보다 더 강력한 조치다.
최근 도이치은행에 따르면 덴마크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0.2% 하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올해는 1.4%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스케뱅크의 닐스 로엔홀트 이코노미스트는 "크로네화의 강세와 덴마크의 안정적인 통화정책으로 인해 ECB보다 더 강력한 금리인하 결정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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