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BOA) 주가가 18%가 넘게 급락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오전 9시 56분 BOA 주식은 전일 대비 1.89달러, 18.53% 급락한 8.31 달러를 기록 중이다.

BOA는 예상보다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진 메릴린치 인수와 관련 향후 수십억달러의 정부 지원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나오면서 급락, 한때 20%에 가깝게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키뱅크캐피털마케츠의 케빈 크러젠스키 애널리스트는 "메릴린치 인수는 예상했던 것보다 위험도가 높은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씨티그룹도 20%대의 폭락세를 보였고 웰스파고도 10%가 넘는 급락세를 나타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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