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지난 7일 발표한농협 자체개혁방안의 후속 업무 추진과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영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경영개혁위원회'를 설치·운영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비상경영개혁위원회는 16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특히 개혁추진 및 경영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대책방안을 강구하는 등 비상경영체제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농협 관계자는 전했다.

위원회는 전무이사를 위원장으로 농업경제ㆍ축산경제ㆍ신용사업ㆍ교육지원 등 4개 사업부문 기획담당 상무와 주요 부서장을 포함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위원회 산하에는 위원회 심의사항의 세부실행계획 검토 및 추진을 담당할 실무팀장으로 구성된 '비상경영개혁실무협의회'가 가동된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 설치가 농협개혁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최근 어려운 경영여건에 따른 경영위기상황을 대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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