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주 4회 쿠웨이트 노선에 취항 한다.

14일 싱가포르항공에 따르면 오는 15일 부터 인천-싱가포르-아부다비-쿠웨이트 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중동 노선의 수요가 증가하고,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와 쿠웨이트가 항공자유화(Open Sky)에 합의함에 따라 쿠웨이트 노선을 신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운항 기종은 보잉 777-200이 투입되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운항된다.

출발편인 SQ 458은 오후에 싱가포르를 출발 아부다비에서 중간 기착, 이른 저녁 쿠웨이트에 도착한다. 복편인 SQ 457은 저녁에 쿠웨이트를 출발해 아부다비에서 중간 기착, 다음 날 오전 싱가포르에 도착한다.

후앙 쳉 엥(Huang Cheing Eng) 싱가포르항공 마케팅 부사장은 "싱가포르항공의 68번째 취항지인 쿠웨이트는 역사적 명소가 많은 도시일 뿐 아니라 중동 경제의 중심지다"며 "이번 노선 취항으로 아시아와 중동의 경제 협력 및 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노선의 신설로 아부다비 노선은 주 3회에서 7회로 증편되며, 3월 12일부터 카이로 노선은 주 3회에서 4회로 증편될 예정이다.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12월 리야드 노선을 신설, 두바이 노선을 주 16회에서 20회로 증편한 바 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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