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구매한 복권 20억 당첨되자…"잘못 보낸 사진" 돌변한 가게 주인
중국에서 단골손님 대신 복권을 구매했다가 1등에 당첨된 복권 판매소 주인이 소송 끝에 패소했다. 하지만 이 손님은 소송에 승소하고도 수년째 복권 당첨금 수십 억원 중 한 푼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북부 산시성 시안시 출신 야오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평소 정기적으로 복권을 구매했던 그는 2019년 7월17일 단골 가게인 복권 가게 주인 왕씨에게 20위안(약 400
새벽마다 꼬끼오에 악취까지…아파트서 닭 키운 세입자 '경악'
중국에서 한 아파트 세입자가 임대 아파트를 닭 농장으로 개조해 2년간 운영한 사실이 알려졌다. 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중국 현지 매체는 상하이의 한 아파트에 사는 세입자 B씨가 집 안에서 닭들을 키워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상하이의 한 아파트 집주인 A씨는 2년 만에 임대했던 주택을 방문했다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다. 거실은 닭장으로 가득 차 있었고, 병아리들이 집안을 돌아다니고 있었기
슈퍼카 23대, 명품 시계·가방 300개…'태국 최연소' 총리 재산은 5900억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딸이자 태국 역대 최연소 총리인 패통탄 친나왓 총리 재산 규모가 59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AF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패통탄 총리는 태국 국가반부패위원회(NACC)에 재산이 138억4000만밧(약 5903억원)이라고 신고했다. 패통탄 총리의 남편 피타카 숙사왓의 재산은 1억4111만밧(60억여원) 규모다. 패통탄 총리 부부는 영국 런던에 주택 2채, 일본 홋카이도에 토지 2필지 등 해외 부동산
"글로벌 민주주의 쇠퇴…韓사태, 윤석열 1인이 초래한 위기"
일본계 3세 미국 정치학자 프랜시스 후쿠야마 스탠퍼드대 교수는 "우리는 지금 ‘민주주의 쇠퇴(Democratic backsliding)’의 시기에 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대통령으로 복귀하는 것은 미 민주주의에 매우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 소추로 이어진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서도 "윤석열 대통령 혼자 초래한 위기"라고 꼬집었다. 후쿠야마 교수는 2일 공개된 니혼게이자이
"한국, 의리 없는 나라"…'야구 전설' 장훈, 日 귀화
재일교포 2세이자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인 장훈(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84)이 일본으로 귀화한 사실을 공개했다. 장훈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일본 매체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하는 얘기"라며 "일본으로 귀화했다. 몇 년 전에 국적을 바꿨고, 지금은 일본인"이라고 밝혔다. 장훈은 1940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유일하게 통산 3000안타를 기록한 선수다. 과거 여러 차례 일본 귀화 제
"러, 한국과 전쟁시 포항제철·부산 화학공장 공격 계획했다"
러시아가 10여 년 전 한국과의 잠재적 전쟁에 대비해 주요 시설을 미사일로 타격하는 훈련을 계획했다는 문건이 발견됐다. 주요 외신들은 이런 내용이 적시된 러시아군 기밀문서를 입수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2013년과 2014년 사이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러시아 지휘참모 교육 기관인 군사종합아카데미의 휘장이 표기된 해당 문서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작성된 러시아의 기밀 군사 문서 29개에서 내
"입으면 터지는 거 아냐?"…뽁뽁이로 만든 17만원 한정판 원피스
최근 벨라루스 패션 브랜드 'ZNWR'가 일명 '뽁뽁이'(에어캡)로 만든 옷을 선보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ZNWR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버블 재킷'과 '버블 드레스'라는 이름의 신제품이 소개됐다. 해당 의상은 포장용 완충재나 단열재로 사용되는 '뽁뽁이'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맙소사, 저 옷을 어떻게 입지", "입으면 터지는 것 아니냐", "진심으로 저 옷을 출
무안공항 본 美 전문가 "특이한 설계 많이 봤지만 이번 사례 최악"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미국 전문가들은 공항 활주로 끝에 설치된 콘크리트 구조물(둔덕)이 피해를 키웠을 수 있다는 지적에 힘을 실었다. 30일 연합뉴스는 워싱턴포스트(WP) 기사를 인용해 미국 비영리 단체 '항공안전재단' 하산 샤히디 회장 등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샤히디 회장은 "이것은 매우 복잡한 사고"라며 "조사관들이 파악해야 할 많은 요소가 결부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료 쿠폰으로만 생활, 56억 자산가…'공짜의 신' 화제
10년 이상 주주우대 혜택과 무료 쿠폰으로만 생활해 온 일본의 70대 백만장자가 화제다. 주주우대란 상장사가 주주들에게 배당금 외에도 답례차 자사 상품이나 서비스 혜택을 지급하는 제도다. 일본 기업들이 이런 주주우대 제도를 잘 갖추고 있다. 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른바 ‘공짜의 신’으로 불리는 전직 프로 장기기사 키리타니 히로토(75)씨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그는 1000개 이상 상장사의
"치아 다 망가진다"…치과 의사가 뽑은 '최악의 술'
치과 의사들이 치아에 가장 좋지 않은 술로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을 지목했다. 4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사힐 파텔 메릴본 스마일 클리닉 설립자를 인용해 치과 의사 사이에서는 연말이나 새해에 충치가 급증한다는 보고가 있다면서 그 원인으로 연말·연초 파티를 하며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코'(Prosecco)의 소비가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인 프로세코는 달콤한 맛, 저렴한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