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관두고 돼지 키우는 20대女 "두달 만에 4000만원 벌었어요"
중국의 한 여성 승무원이 직장을 떠나 고향에서 돼지 농장을 운영한 지 두 달 만에 20만위안(약 4000만원)을 벌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 출신 양옌시(27)는 대학 졸업 후 5년간 상하이의 한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일했다"며 사연을 전했다. 양옌시는 승무원 업무 특성상 고향 집에 자주 내려갈 수 없었는데, 그간 어머니는 지방종을 제거하는 큰 수술을 여러 차
"근데 너희 돈 없잖아" 찬물 뿌린 머스크…트럼프 '퍼스트 버디' 맞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퍼스트 버디(1호 친구)'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은 민간 기업의 대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계획에 대해 "돈이 없다"며 찬물을 끼얹었다. 머스크 CEO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이 소유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머스크 CEO는 "그들은 실제로 돈이 없다"며 "소프트뱅크가 확보한 금액은 100억달러 미만이다. 확실
日 1월 금리 인상 거의 확실시…연 0.5%로 인상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1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란 전망이 점차 힘을 얻고 있다. 물가, 임금 등 지표가 전망에 부합하는 데다 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일본이 금융정책을 정상화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오는 23~24일 열리는 일본은행의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현행 0.25%인 기준금리를 연 0.5%로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기준금리
'러 푸틴' 압박 수위 높이는 트럼프…"우크라戰 안 끝내면 고율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앞두고 러시아가 종전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고율 관세와 고강도 제재를 부과하겠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가자 휴전에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해 취임 직후부터 연일 대(對)러시아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지금 당장 타협하고 이 말
바이든 "세계인·미국인 백악관서 안정 찾길"…트럼프 "영감 주는 좋은 편지"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시간) 퇴임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남긴 편지 내용이 공개됐다. 23일 연합뉴스는 "미국 백악관 전통에 따라 바이든 전 대통령이 한때 자신의 경쟁자였던 트럼프 대통령에게 남긴 편지 전문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폭스뉴스 등을 통해 공개된 바에 따르면 바이든 전 대통령은 지난 20일 백악관 집무실의 이른바 '결단의 책상'에 남긴 짤막한 편지에서 "저는 이 신성한 집
"가족이 내 힘" 日야구선수 두 얼굴…AV배우와 불륜
일본 프로야구 선수 아즈마 카츠키(29)의 불륜 관계가 드러나 현지 야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불륜 상대가 성인비디오(AV) 배우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커질 전망이다. 일본 '주간문춘'은 22일 아즈마 카츠키와 AV 배우 스에히로 준(25)의 밀회 장면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 앞서 아즈마는 지난달 고향인 일본 나고야에서 머물며 "쉬는 날 없이 오로지 훈련에 매
콘페리 투어 준우승 김성현, 첫 대회 5언더파 출발
김성현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북코스(파72·72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작성해 이경훈과 함께 공동 8위에 포진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은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지난주 콘페리(2부) 투어 바하마 골프 클래식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뒤 정규 투어 첫 대회
뉴욕증시, AI 인프라 투자·빅테크 실적 기대에 상승…넷플릭스 12% ↑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22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대 5000억달러(약 718조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한 뒤 AI 관련주를 중심으로 기술주가 오르고 있다. 넷플릭스가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앞으로 이어질 빅테크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오전 10시14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일보다
"임신했다" 거짓말…신생아 납치해 출산파티 연 伊부부
이탈리아에서 거짓으로 주변에 임신을 알린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들을 낳았다는 발표까지 한 부부가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를 납치했다가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안사(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이탈리아 남부 도시 코센차에 있는 산부인과 병원에서 생후 하루 된 여자 아기가 납치됐다.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아기는 납치된 지 4시간 만에 무사히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다. 납치범은 이 지역
블랙록 CEO "인플레이션 정점 아냐…비트코인은 헤지수단"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가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났다고 볼 수 없으며 이러한 판단이 전 세계에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국의 통화 가치 하락이 우려된다며 비트코인이 헤지수단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내놨다.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핑크 CEO는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우리가 지금 전 세계적으로 마주한 가장 큰 위험은 인플레이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