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서 외계생명체 시신 발견"…전문가들이 3개월 파헤친 결과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 "외계 생명체의 시신"이라며 공개돼 세계를 놀라게 했던 미라가 실은 접착제와 동물 뼈로 만든 '인형'인 것으로 밝혀졌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은 법의학 및 고고학 전문가들이 리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약 3개월에 걸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고고학자인 플라비오 에스트라다는 "전문가들과 압수된 인형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땅에 묻힌 동물과 사람의 뼈를 현대식 합성 접착제로
시장에서 산 조개 먹다 횡재… 6.8캐럿 천연 희귀 '멜로 진주' 나왔다
한 태국 여성이 시장에서 산 조개를 먹던 중 '멜로 진주'를 발견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해당 진주는 양식이 불가능해 보석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1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태국 언론 더타이거를 인용해 태국 남부 나콘시 탐마랏주의 와사나씨(53)가 지난해 말 수산물 시장에서 산 조개에서 흰색의 멜로 진주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와사나씨는 "지난달 31일 수산물 시장에서 조개 5㎏을 구매했다"며 "조개를 집으로
일본 스타벅스에서 총격 사건 발생…40대 남성 숨져
일본 스타벅스 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현지 언론은 전날(14일) 에히메현 시코쿠추오시 맨도리초에 위치한 스타벅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0대 남성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옥외 테라스에서 총소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은 가슴 부위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던 49세 남성을 곧장 병원으로 이송했다. 발견 당시 그는 의식불명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병원
中 외교소식통 "푸바오 韓 남을 가능성 없어…반환시점 이달 중 결정"
용인 에버랜드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중국 반환 시점이 이달 중 결정된다. 중국 내 외교소식통은 15일 "에버랜드와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가 푸바오 반환 시기와 절차 등에 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푸바오가 만 4세가 되는 올해 7월 20일 전에 반환이 이뤄질 예정이고, 이달 중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푸바오가 한국에 남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부연했다. 푸바오는 2016년 3월
中아닌 美 택한 대만…"봉쇄 압박 커질 것, 세계 경제에 큰 여파"
"대만이 갈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는 단순히 지역적 차원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엄청난 경제적 여파를 미칠 것이다." 미·중 대리전 성격으로 치러진 대만 총통선거에서 친미·독립 성향의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후보가 승리함에 따라 대만을 겨냥한 중국의 경제 압박 수위가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쏟아지고 있다. 월가 베테랑 전략가 데이비드 로치 회장이 이끄는 인디펜던트스트래티지는 14일(현지시간) '그
中, 대만에 경고…"독립, 과거에도 미래에도 불가능"
대만 총통 선거에서 독립을 주장하던 민진당이 승리한 가운데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대만 독립은 불가능하다"며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왕 부장은 선거 결과가 어떻든 '하나의 중국' 원칙은 불변이며, 분리주의자는 엄중히 처벌한다고 강조했다. 14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이집트를 방문 중인 왕 부장은 이날 카이로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만 독립은 과거에도 불가능했으며, 미래에는 더더욱 불가능하다"면서 "대만 독립을 추구
아이오와 코커스 앞둔 트럼프 "김정은과 잘 지냈다"
미국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를 하루 앞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돈독한 관계가 국가 안보에 도움이 됐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아이오와주 인디애놀라에 위치한 심프슨 대학에서 유세를 통해 "김정은은 매우 똑똑하고 매우 터프하다"며 "그(김정은)는 나를 좋아했고, 나는 그와 잘 지냈다. 우리는 안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베리아 저리가라' 체감온도 영하 56도…북극한파 덮친 美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추위와 관련된 사망자가 이어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NWS)은 캐나다 대초원에서 쏟아져 내려온 북극 고기압이 미 서북부에서 중동부까지 한파를 몰고 와 며칠째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NWS는 미 전역에서 총 9500만명이 이날 자정 기준 한파 경보와 주의보, 경계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파 경보와 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화씨 0도) 아래
"서울서 뉴욕까지 7시간…여행 방식 바뀔 것" 초음속항공기 시범 비행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록히드 마틴사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초음속 항공기 X-59를 공개하고 시범 비행 계획을 발표했다. NASA·록히드 마틴 개발한 '초음속 항공기' 올해 안에 시범 비행 예정 14일(현지시간) NASA는 록히드 마틴이 지난 12일 캘리포니아 팜데일에서 열린 행사에서 그동안 개발한 X-59를 관계자들에게 선보이고 향후 시험 비행 계획 등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NASA와 록히드 마틴이 개발 중인 이 항공기는 소음을
美 침체 확률 더 ↓…경제학자 31% "5월 첫 금리인하"
미국 경제학자들이 바라보는 향후 1년 내 경기침체 확률이 40% 미만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점점 커지는 연착륙(Soft landing)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예상대로 오는 3월 연방준비제도(Fed)가 첫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응답은 10명 중 2명꼴에도 못 미쳤다. 경제학자 10명 중 3명은 오는 5월에 첫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14일(현지시간)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공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