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피티에스, 로봇감속기 사업 기대감…현대차·삼성 밸류체인 동시 포함
산업설비 부품기업 우림피티에스 주가가 상승세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현대차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본격 투입하기 시작하면서, 현대차 그룹과 삼성그룹의 로봇 밸류체인에 동시에 편입된다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일 오전 10시4분 기준 우림피티에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32% 오른 9360원을 기록했다. 로봇용 감속기를 공급하고 있는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현대차 미국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
원래 기업가치 찾아가기?…삼성에피스 주가 반등
27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에피스홀딩수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5.43% 오른 41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인적 분할 후 재상장일인 24일 대폭 하락했던 주가가 이틀 연속 상승으로 회복세를 보인 셈이다. 앞서 변경상장 첫날인 24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준가 대비 8000원(0.45%) 하락에 그쳤지만 삼성에피스홀딩스는 28.23%나 급락한 43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에피스홀딩스 주가는 25일 33만5500원
'연예인 다수와 친분' 유명 유튜버 남편에 120억 빌려줬다…급전 당겨 놓고 '자기자금' 상장사 인수에 활용엑스큐어②
코스닥 상장사 엑스큐어가 사업가인 유명 유튜버 남편의 법인에 120억원을 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법인은 엑스큐어에서 '급전대출'을 받아 코스닥 상장사 한울앤제주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가 됐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엑스큐어는 지난 24일 '에프앤비모빌리티'라는 법인에 120억원을 대여한다고 공시했다. 이자는 연 13%고 대여 기간은 오는 2일까지다. 약 1주일간 자금을 빌리는 '급전대출' 성
업비트, 540억 규모 가상자산 해킹 발생…"전액 보상"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해킹으로 54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이 탈취됐다. 27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이날 오전 4시42분경 업비트에서 약 54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 알 수 없는 외부 지갑으로 전송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가상자산은 솔라나(SOL)를 비롯해 더블제로(2Z), 액세스프로토콜(ACS), 봉크(BONK), 오르카(ORCA), 레이디움(RAY), 렌더(RENDER), 주피터(JUP) 등 솔라나 네트워크 기반 24종이다. 이어 두나
"韓 성장률, 내년보다 내후년 좋다"…부동산·환율 불안, 한은 11월 '금리 동결'(종합)
한국은행이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8%로 상향 조정했다. 잠재성장률(1.8~2.0%)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치다. 올해 역시 '0%대 저성장' 예상을 넘어 '1%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봤다. 내년 미국 관세 영향 본격화에도 반도체 호조세가 수출을 견인하고, 내수 역시 그간 부진했던 건설투자의 반등과 소비회복 등으로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준금리는 연 2.50%로 동결했다. 성장률을 올려잡으며 경기 우려
홍라희, 삼성물산 주식 전량 이재용에 증여…李지분율 20% 넘겨(종합)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 전량인 지분 1%가량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증여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홍 명예관장이 장남 이 회장에게 보유하고 있는 삼성물산 주식 전량(180만8577주·지분율 기준 1.06%)을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증여 예정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이로써 기존 최대주주였던 이 회장의 지분율은 19.76%에서 20.82%로 늘어나게 된다. 삼성물산
외환보유액, 4300억달러 넘었다…3년3개월來 최고치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6개월째 증가하면서 4300억달러를 웃돌았다. 2022년 8월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운용수익이 증가한 데다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역시 늘어난 영향이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306억6000만달러로 전월 말(4288억2000만달러) 대비 18억4000만달러 늘었다. 2022년 8월(4364억3000만달러) 이후 3년3개월 만의 최대치다. 운용수익 증가,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증가
농협·유암코·새마을금고…길 잃은 홈플러스
인가 전 인수합병(M&A)에 난항을 겪고 있는 홈플러스가 결국 '청산 가능성'까지 검토해야 하는 국면으로 몰리고 있다. 정치권에서 각종 구제 시나리오를 쏟아내고 있지만 실현 가능성과 재무적 타당성이 낮아 청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불씨 꺼져가는 홈플러스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전국 5개 점포에 대해 연내 영업 종료를 검토 중이다. 현금 유동성 악화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다. 홈플러스는 6개월째 새
반도체·로봇 사업 기대감에 원익홀딩스↑
1일 오전 10시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원익홀딩스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2.87% 오른 2만6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반도체와 로봇 사업 확장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1991년 반도체 장비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돼 1996년 코스닥에 상장한 원익홀딩스는 반도체 장비뿐만 아니라 자회사를 통해 팹리스, 산업용 가스, 로보틱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가 평택5(P5) 반도체 공장 건설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는 소식
HL만도, 실적+로보틱스 기대감에 10%대 ↑
자동차 부품사인 HL만도의 주가가 1일 국내 증시에서 두 자릿수 상승세를 나타내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미국 관세 여파에도 견고한 실적 성장을 보이고 있는 데다, 차세대 성장동력인 로봇 액추에이터 사업을 둘러싼 기대감까지 더해진 여파다.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HL만도는 전장 대비 12.02% 오른 주당 5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대 강세로 개장한 HL만도는 이후 오름폭을 확대하며 신고가도 찍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