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에피스홀딩수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5.43% 오른 41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인적 분할 후 재상장일인 24일 대폭 하락했던 주가가 이틀 연속 상승으로 회복세를 보인 셈이다.


앞서 변경상장 첫날인 24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close 증권정보 207940 KOSPI 현재가 1,588,000 전일대비 17,000 등락률 -1.06% 거래량 47,766 전일가 1,605,0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코스피, 사상 최고가 경신…외인·기관이 끌었다 [기자수첩]'집단 연차'를 '파업'이라고 우기는 노조 는 기준가 대비 8000원(0.45%) 하락에 그쳤지만 삼성에피스홀딩스 삼성에피스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126Z0 KOSPI 현재가 573,000 전일대비 6,000 등락률 -1.04% 거래량 42,193 전일가 579,0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오보덴스, 456명 환자군 전반 유사 효과 확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첫 ADC 신약 임상 1상 개시 삼성바이오에피스, 전 임직원 AI 교육 실시…바이오 특화 전문가 양성 는 28.23%나 급락한 43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에피스홀딩스 주가는 25일 33만5500원까지 떨어졌다가 26일에는 36만3000원으로 회복했다.

앞서 증권사들은 인적분할 비율이 순자산 가치 기준으로 산정된 만큼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초기 시가총액이 부풀려졌다고 지적하며 적정 시가총액을 10~12조 원으로 제시해 왔다. 27일 오전 시가총액이 10조원을 넘어서며 제자리를 찾아간 셈이다.


인적분할로 거래정지되기 직전 시가총액은 각각 삼성바이오로직스 56조5000억원, 삼성에피스홀딩스 30조400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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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홀딩스의 기업가치 산정 핵심이었던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제품 출시 시점과 마일스톤(단계적 기술료) 인식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있다. 또한 별도기준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이익률이 40~50%대인 반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대이다.


기업가치를 더해줄 수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 성과가 아직 가시화되지 않은 점도 상대적인 주가 약세 요인이었다.

원래 기업가치 찾아가기?…삼성에피스 주가 반등[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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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영 기자 ib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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