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월급' 꼬박꼬박 받는다…내년부터 '비과세'라는 배당주 뭐길래
내년부터 배당소득에 대한 세제 혜택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은행주가 '국민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기존에도 높았던 주주환원율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돼 추가 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1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기업은행·카카오뱅크 등 주요 금융지주사에 내년부터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도가 적용되면 배당소득
"1200명 뽑아놓고 합격자 절반 이상이 백수"…분노한 미지정 회계사들
실무 수습처를 찾지 못한 미지정 수습 회계사들은 금융당국이 인력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공인회계사 선발 인원을 확대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공인회계사 선발 규모 정상화와 함께 미지정 회계사에 대한 실무 연수 적격성 확보 등을 요구했다. 미지정 수습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공인회계사 선발 인원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시위를 열어 이같이 주장했다.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는 회
역대급 강세장 시총 경쟁 승자는 '두산에너빌리티'
역대급 강세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 들어 시가총액 상위 주들의 순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시총 순위 경쟁의 가장 돋보이는 승자는 두산에너빌리티로 나타났다. 이달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주가가 8만원을 돌파한 가운데 시총 순위도 다섯 계단이나 뛰어올랐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두산에너빌리티는 9.37% 오른 8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8만3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스타항공, 당분간 VIG 품에서 난다
매각설에 휘말렸던 이스타항공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의 품에서 당분간 비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실적이 개선되고, 기단과 노선을 본격 확대하고 있지만 성장궤도에 안착하지 않았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이스타항공을 당분간 매물로 내놓지 않을 계획이다. 최근 매각설이 돌았지만 이는 매각자문사들 사이에 오해가 번진 '해프닝'으로 전해졌다. PE업계 관계자는 "매
12만전자·50만닉스 간다는데…반도체 '투톱' 지금 사도 될까?
반도체를 향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전인미답의 고지를 밟은 코스피의 상승 주역으로 떠오르면서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호재·실적·수급 삼박자에 힘입어 나란히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증권가에선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향한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지만 역사적 고평가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미·중 무역 갈등마저 재점화된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9만전자·43만닉스…코
3600선 뚫은 코스피, 강세 언제까지 이어지나
코스피의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장기 연휴 이후 모처럼 개장한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3600선을 돌파했다. 증시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주 3분기 실적시즌이 본격 시작되면서 시장의 관심은 실적에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긴 연휴로 단 하루만 장이 열렸던 지난주 코스피는 1.73%, 코스닥은 0.61% 각각 상승했다. 코스피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3610선에 올라섰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
천정부지 금값에 몸집 1조 불린 현물ETF…'金치 프리미엄' 어디까지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국내 금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들이 한 달 새 순자산을 1조원 넘게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내 금 가격과 국제 시세의 괴리를 뜻하는 '김치 프리미엄' 역시 벌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KRX금현물'과 'TIGER KRX금현물'은 전날 각각 3.86%, 3.98% 오른 3만2015원, 1만5295원에 장을 마감하며 나란히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8월까지 지루
IMM인베, 항공기 리스사 크리안자에비에이션 매각
IMM인베스트먼트는 글로벌 항공기 자산운용사 이스트머천트캐피탈 등 파트너사들과 함께 항공기 리스사 크리안자에비에이션의 지분 100%를 BC파트너스 크레딧이 운용하는 펀드에 매각하기로 하고 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BC파트너스 크레딧은 글로벌 대체투자사인 BC파트너스의 프라이빗크레딧 부분이며 해당 기업 인수에는 글로벌 항공기 자산운용사인 FPG 아멘텀(FPG Amentum)이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번 거래
케이엔알시스템, 로봇용 EHA 세계 첫 개발 및 특허 출원에 강세
케이엔알시스템이 강세다. 로봇용 하이브리드 리니어 액추에이터(EHA)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해 특허 출원을 마쳤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후 1시44분 기준 케이엔알시스템은 전일 대비 28.97% 상승한 2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케이엔알시스템은 유압기계 산업군에서 사용하는 기존 하이브리드 리니어 액추에이터(EHA)를 인라인 구조로 결합한 로봇용으로 개발,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삼영엠텍, 동아화성 인수 소식에 급등
삼영엠텍이 급등하고 있다. 동아화성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삼영엠텍은 16일 오전 10시19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770원(21.26%) 오른 1만58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삼영엠텍은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공시를 통해 임경식 외 2인이 보유한 동아화성 주식 666만4802주(42.18%)를 1332억9604만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주당 인수가격은 2만원이다. 양수 후 삼영엠텍의 동아화성 지분율은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