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심 최악' 삼성전자에 증권가 "추가 하락하기도 힘들어"
삼성전자가 주가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일각에서 나오는 삼성전자의 기술 경쟁력 회복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며, 적어도 단기로는 반등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에 전장 대비 900원(-1.52%) 내린 5만83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 7월 고점에서 34.35% 흘러내렸다. 지난달 2일 장중 '5만 전자'로 진입한 후 여전히 5만원대를 벗어나
워런 버핏의 버크셔, 애플 지분 25% 매각…현금 보유액 449조원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가 보유 중이던 애플의 지분 약 25%를 매각했다. 블룸버그 통신과 미 경제매체 CNBC 등이 2일(현지시간)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의 현금 보유액이 약 3252억달러(약 448조9386억원)에 달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날 버크셔가 발표한 3분기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현금 보유액은 지난 2분기 말 2769억달러에서 3분기 말 3252억달러로 483억
美 대선에 관망심리 확산…개별 업종으로 대응
이번주 국내 증시는 미국 대통령 선거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따라 움직임이 결정될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주(11월 4~8일) 코스피 예상 밴드를 2490~2610포인트로 제시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38.67포인트(1.50%) 하락한 2542.36포인트에 마쳤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도 5.54포인트(0.75%) 내린 729.05포인트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1136억
'매각설' 클래시스…수조원 몸값 근거는
"누구나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난 6월 백승한 클래시스 대표가 밝힌 회사 목표입니다. '이루다 흡수합병' 계획을 전하며 한 말이었는데요. 'K-뷰티'가 글로벌 대세로 자리 잡는 상황에서,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두 회사의 합병 소식은 업계의 이목을 끌어모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합병 작업을 마무리한 클래시스가 인수합병(M&A) 매물로 나
더본코리아, 우리사주조합 미지근한 반응 이유있다
오는 6일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앞둔 더본코리아의 우리사주조합이 배정 물량 가운데 35%만 청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증거금으로 12조원 가까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우리사주조합 청약 미달이 더본코리아 성장성에 대한 우려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의무보유 기간이 걸림돌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
금시장 거래대금 전년비 74%↑…개인 비중 가장 높아
한국거래소가 지난달 말 기준 금시장 거래 대금이 전년 전체 규모 대비 74%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개인 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금시장 금 가격은 최근 급격한 환율 상승과 안전자산 투자 심리 과열로 신고가를 경신하며 연초 그램(g)당 8만6940원에서 지난달 말 12만7590원으로 47% 올랐다. 지난달 일평균 거래대금은 232억원으로 연초 대비 34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일평균 거래량은 187kg
11월 첫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이달(11월) 첫째 주에는 씨케이솔루션,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노머스, 닷밀, 오름테라퓨틱, 쓰리빌리언, 에스켐, 엠오티, 위츠, 사이냅소프트는 일반 청약을 앞두고 있다. <수요예측> ◆씨케이솔루션= 2004년에 설립된 씨케이솔루션은 이차전지 산업 향 드라이룸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국내 이차전지 주요 3사와 함께 북미, 유럽, 동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국민연금, 美주식 직접투자 1000억弗 돌파…‘M7’ 보유량 늘렸다
국민연금의 미국 주식 직접투자 자산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국민연금의 기금운용은 자체 인력으로 운용하는 직접투자와 위탁운용사에 맡기는 간접투자 등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13F(1억달러 이상 기관투자가 지분 보유 공시)'에 따르면 3분기 말 기준 국민연금의 미국주식 직접투자 자산이 1036억달러(약 142조원)으로 집계됐다. 금액 기준 6개 분기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
금값 고공행진에 빛나는 금 펀드·ETF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금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미국 대선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금값을 밀어 올리고 있는 가운데 대선 이후에도 불확실성이 지속될 수 있음을 감안할 때 금 투자에 대한 선호도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설정액 10억원 이상 금 펀드
'회계 투명성' 정책 강조하는 김병환號 금융위
금융위원회가 회계 정책과 관련 일정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임관 후 첫 업무를 회계 정책으로 시작한 김 위원장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달 31일 열린 '제7회 회계의 날' 행사 의전을 회계업계 인사 위주로 꾸렸다. 헤드테이블 자리가 대표적이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협회 회장, 유동수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 최은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의원,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