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민 "3년 5개월 만에 정상"…장유빈 대상 확정
이동민이 3년 5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3일 전북 장수군 장수 골프리조트(파71·7165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작성해 1타 차 우승(19언더파 265타)을 거뒀다. 2021년 6월 데상트 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이후 3년 5개월 만에 통산 3승째, 우승상금은 1억4000만원이다. 1타 차 공동 선두로 출발해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는 퍼펙트 플레
업그레이드 스크린골프, 골프시장 환경 바꿨다
요즘 국내 골프계에 두드러진 현상이 있다. 스크린골프 선수들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필드와 스크린골프(G투어)에 동시 참여하는 남자선수로는 김홍택과 김민수, 여자선수는 홍현지, 정수빈, 박단유, 이선영이 있다. 이 밖에 여자부 황연서, 윤혜림, 심지연과 남자부 전재한은 내년 정규투어 진출이 유력하다. 김홍택은 ‘스크린골프의 제왕’이다. 스
마다솜, 연장 우승…‘나도 멀티 챔피언’
마다솜이 ‘멀티 챔피언’에 등극했다. 3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675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작성해 김수지와 동타(15언더파 201타)를 이룬 뒤 18번 홀(파5)에서 속개된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우승 버디’를 낚았다. 지난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시즌 2승째이자 통산 3승째, 우승상금은 1억6200만원이다. 마다솜
MZ가 푹 빠진 마라톤, 몸만 있으면 된다?…참가비부터 장비까지 '돈'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중심으로 '러닝'이 대세 스포츠로 떠오르면서 마라톤 대회를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2010년 중반까지만 해도 마라톤 대회 참가비는 풀코스(42.195km) 기준 5만원을 넘는 경우가 드물었지만, 최근엔 물가 상승과 함께 참가비가 7~10만원대로 껑충 뛰었다. 2일 마라톤 대회일정을 공유하는 마라톤온라인 홈페이지를 보면 전국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는 2022년 346개, 2023년 358개, 2024 389개로 해가 갈수
'스드메 패키지' 280만원이라더니…추가금액만 90만원이 붙었다
편집자주좀 더 나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똑똑한 경제활동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헛다리를 짚은 경우가 많다. 기업 마케팅에 속거나 순간적 이득에 눈이 멀어 잘못된 판단을 하면 결국엔 피해 보는 쪽은 소비자다. 일상생활 속 대상을 잘못 파악하고 일을 그르친 '헛다리' 짚는 경제활동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결혼식에 필요한 의복(웨딩드레스, 턱시도) 대여, 메이크업·헤어·웨딩홀 예약에서부터 혼수 구매까지. 결혼에 필요한
13개월 연속 플러스 수출…'역대 최고' 경신까지 1174억달러
10월 수출이 575억달러를 웃돌며 10월 중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수출 증가세는 13개월 연속 이어졌다. 올해 들어 누적 수출액은 5662억달러로 역대 최고치 경신까진 1174억달러가 남았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0월 수출액은 575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6% 늘었다. 10월 실적으로는 1위다. 올해 8월부터 3개월 연속 월별 최대실적을 경신하며 1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보였다. 정부는 올해 목표치
피부미용을 도수·무좀치료로 둔갑시킨 의사…보험사기 적발
피부미용을 도수·무좀치료로 둔갑시켜 10억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사기 일당이 적발됐다. 3일 금융감독원·부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피부미용 시술을 도수·무좀치료로 둔갑해 실손보험금을 편취한 병원 의료진, 브로커, 가짜환자 등 270여명이 검거됐다. 의사 A씨는 필러, 보톡스, 물광주사 등 피부미용 시술비용을 실손보험으로 충당하는 범행 수법을 설계했다. 이후 가짜환자 유인과 허위 진료기록 작성 등 조직적인
최태원 SK 회장"AI 대확장 2027년 전후 도래…운영개선 서둘러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7년을 전후해 인공지능(AI) 시장의 대확장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 운영개선(O/I)을 서둘러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지난 2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4 CEO세미나' 폐회사를 통해 "차세대 챗GPT 등장에 따른 AI 시장 대확장이 2027년을 전후해 도래할 가능성이 높다"며 "그 시기를 놓치지 않고 SK가 성장 기회를 잡으려면 현재 진행 중인 '운영개선'(O/I)을 서둘러 완성
한은 "중립금리 -0.2~1.3%로 추정…코로나19 이후 반등"
한국은행은 3일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중립금리가 -0.2~1.3% 수준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한은 도경탁 과장 등 연구팀은 지난 5월 'BOK 국제콘퍼런스'에서 이같이 추정을 내놓은 데 이어 이날 같은 내용으로 '한국의 중립금리 추정'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냈다. 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물가가 안정된 상태에서 자금의 공급과 수요를 맞출 수 있는 이론적 금리 수준을 가리킨다. 실질금리가 이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18개사 참여…당국, 점검·자문 컨설팅
개정 지배구조법의 시행에 따른 책무구조도 조기 안착을 위한 시범운영 참여 신청 접수 결과 주요 지주와 은행 등 18개사가 최종 참여하기로 했다. 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까지 시범운영 참여신청을 접수한 결과 신한, 하나, KB, 우리, NH, DGB, BNK, JB, 메리츠 등 9개 금융지주와 신한, 하나, 국민, 우리, 농협, iM, 부산, 전북, IBK 등 9개 은행이 책무구조도 시범운영에 참여하기로 했다. 시범운영 참여 금융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