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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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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축제 음란행위 남성 2명은 한국인…나라망신시키고 태국은 떠나

물축제 음란행위 남성 2명은 한국인…나라망신시키고 태국은 떠나

태국 송끄란 기간 길거리에서 성행위를 하는 남성 2명의 모습이 온라인에 확산하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이들 남성은 모두 한국인으로 파악됐다. 1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더 타이거는 "태국 방콕 랏차다 지역의 길거리에서 성행위를 한 이들은 젊은 한국인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태국의 새해 명절이자 '지상 최대 물 축제'로 불리는 송끄란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태양이 황도십이궁 첫째 자리인 양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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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외국인 준 초콜릿에 작은 구멍…뭐가 들었나 봤더니

이태원 외국인 준 초콜릿에 작은 구멍…뭐가 들었나 봤더니

이태원에 위치한 식당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던 유튜버에게 정체 모를 외국인이 초콜릿을 건넨다. 뜻밖의 호의에 유튜버는 연신 감사 인사를 표했지만, 채팅창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낯선 사람이 준 음식이니 먹지 말라는 것. 이에 유튜버가 초콜릿의 외관을 살피다 초콜릿의 겉면에 주사 자국이 뚫려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초콜릿을 준 외국인을 다급히 찾았지만, 이미 해당 외국인은 자리를 뜬 지 오래였다. 지난 22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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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딱 10명뿐인 직업…"손짓 한 번에 수십억 오가죠"

한국에 딱 10명뿐인 직업…"손짓 한 번에 수십억 오가죠"

"땅!" 맑은소리와 함께 미술품의 가격이 결정되는 순간, 사람들의 시선은 대개 작품이 아닌 경매사에게 향해있다. 미술 경매의 주인공은 당연히 작품이지만, 그 가격을 올리고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신스틸러는 단연 경매사다. 국내 10여명도 안 되는 미술품 경매사는 오케스트라와 같은 현장을 이끄는 지휘자지만 경매 이면에선 작품과 고객에 대한 모든 자료와 정보를 꿰고 있어야 하는 감독이자 플레이어의 역할도 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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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취객 있다는 신고 제발 하지 마"…현직 경찰 호소

"길에 취객 있다는 신고 제발 하지 마"…현직 경찰 호소

길에 누워있는 취객을 신고하지 말아 달라는 경찰의 하소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직장인 인증을 통해 가입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길에 술 마신 것 같은 사람이 누워있을 때 신고하는 번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경찰청' 직업 인증을 마친 작성자 A씨는 "주취자 신고하지 마시고 못 본 척 해달라"며 운을 뗐다. A씨는 "주취자는 공동대응대상이라서 112에 신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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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에 갑론을박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에 갑론을박

친구 결혼식에 참석해 축의금을 10만원 냈는데, 식사로 갈비탕이 나와 불만이라는 사연이 전해져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 결혼식 갈비탕 나오는데 너무한 거 아닌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23일 7시 기준 조회수 1만5400회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했다는 작성자 A씨는 "토요일에 친구가 결혼했고 지금은 신혼여행을 갔는데, 결혼식에서 갈비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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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선옥, 연극 연습 도중 쓰러져…3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배우 주선옥, 연극 연습 도중 쓰러져…3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연극 연습 도중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연극배우 주선옥씨(38)가 장기기증을 통해 3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1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0일 뇌사 상태였던 주씨가 서울아산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폐, 간장, 신장(좌·우)을 2명에게 기증하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지난 4일 연극 연습 도중 갑작스레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이후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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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SNS·누나는 드라마 출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절규

"가해자는 SNS·누나는 드라마 출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절규

지난 1월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이 고인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과 스토킹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면서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받고 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대 여성 추락사 13시간 초인종 사건의 유가족'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탄원서가 올라왔다. 부산지검은 지난 8일 2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재물 손괴,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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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하게 차려입은 여성, 계속 '두리번 두리번'…결국 밥값 먹튀였다

말끔하게 차려입은 여성, 계속 '두리번 두리번'…결국 밥값 먹튀였다

주꾸미 비빔밥을 주문해 먹고 있던 여성. 줄곧 카운터 쪽을 살피더니 이내 가게 밖을 나선다. 해당 손님은 자신이 먹은 비빔밥 가격을 계산하지도 않은 상황. 한참이 지났음에도 여성은 가게로 돌아오지 않았다. 이른바 대낮에 일어난 '먹튀(먹고 도망가기)' 사건에 누리꾼 사이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내용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홍익대학교 근처에서 주꾸미 가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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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이 아니라 흉기다"…자동차 휠 개조한 SUV '경악'

"튜닝이 아니라 흉기다"…자동차 휠 개조한 SUV '경악'

타이어 휠을 자동차에 고정하는 휠 너트(Wheel Nut)를 위험하게 개조한 차량이 포착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간에서는 영화 '매드맥스'에 나온 노예용 자동차 같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차량과 사람에 위험한 흉기가 될 수 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드맥스 실사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18일 15시 기준 조회수 5만회, 추천수 400개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작성자 A씨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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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외국인 손님에게 "일본에 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하라"며 일본어 사용을 고집한 선술집 업주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0일 엑스(X·구 트위터)에는 일본에서 선술집을 한다던 A씨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이 글에서 "어제 백인 커플이 가게에 찾아왔길래 '일본어를 모르면 응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며 "그들이 'No english menu(영어 메뉴는 없나요)’라고 묻길래 일본어로 '없다'고 대답해줬다"고 적었다. 이어 A씨는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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