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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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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6월 G7 정상회의 초청 못받아…'글로벌 중추국가' 무색

尹대통령, 6월 G7 정상회의 초청 못받아…'글로벌 중추국가' 무색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6월 13~15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 소식통은 19일 "이탈리아 풀리아에서 6월 열리는 G7 정상회의 초청국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G7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로 이뤄진 선진국 그룹이다. 매년 돌아가며 의장국을 선정하고 의장국의 재량으로 비(非)G7 국가와 국제기구 지도자들을 정상회의에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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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자' 강산에, 총선 이후에도 尹대통령 저격

'이재명 지지자' 강산에, 총선 이후에도 尹대통령 저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자임을 공공연하게 밝힌 가수 강산에씨가 4·10 총선 이후에도 여전히 윤석열 정부를 향해 날을 세웠다. 이 대표에게는 한결같은 응원을 보냈다. 강산에는 최근 X(옛 트위터)에 조국혁신당 게시물을 리트윗했다. 조국 대표가 "문제는 우리나라에 수사도 안 받고 기소도 안 되는 특수집단이 있다"고 발언하는 모습으로 2300회 이상 리트윗됐고, 3100개 이상의 하트를 얻었다. 7만6000회를 상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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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윤 대통령과 무의미한 회담하지 않길"

이준석 "이재명, 윤 대통령과 무의미한 회담하지 않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전화해 영수회담을 제안하자 "이 대표가 무의미한 회담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야권 지도자를 만나겠다고 한 것은 긍정적 시그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오전 그런 첩보가 있어서 예상하고 있었다"며 "그런데 이게 제가 며칠 전 언급한 것처럼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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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냈다"는 조국, 돼지저금통 사진 올리며 당원에게 한 말

"5천만원 냈다"는 조국, 돼지저금통 사진 올리며 당원에게 한 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지자가 보낸 '돼지저금통' 사진을 소개하며 특별당비 납부 사실을 공개했다. 조 대표는 2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빨간 돼지저금통 사진과 함께 당비 납부를 위한 사이트를 소개했다. 조 대표는 "여주 시민께서 당사로 보내주신 돼지저금통"이라며 "찡했다. 허투루 쓰지 않겠다"고 했다. 게시물에 첨부된 사진 속 돼지저금통에는 "이 작은 동전들이 무소불위의 검찰 독재 권력을 향한 짱돌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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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 조르기 금지"…조국 향한 김연주의 반격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 조르기 금지"…조국 향한 김연주의 반격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대변인 출신인 김연주 시사평론가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 조르기 금지' 등 5가지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앞서 이날 조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 수용 등 10가지를 요구한 데 대해 맞불을 놓은 것이다. 김 평론가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대표에 촉구하는 다섯 가지 실천 요망 사항'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평론가는 "조국 대표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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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무총리 추천한다면 박영선보다는 이재오"

박지원 "국무총리 추천한다면 박영선보다는 이재오"

4·10 총선에서 당선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난맥상을 겪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국무총리 인선에 후보군을 더했다. 옛 친이명박(친이)계 좌장으로 불렸던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공개 추천하면서다. 박 전 원장은 18일 YTN 방송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이 저한테 (국무총리를) 추천하라고 하면, 여당 내에서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야권에서 국무총리 후보로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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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주호영 총리' 띄우는 까닭

민주당이 '주호영 총리' 띄우는 까닭

윤석열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 인선을 고심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일부 친명계(친이재명) 인사들이 '주호영 총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친명계는 주 의원이 여야 갈등 해소를 위한 가교 역할의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다만 정치권 일각에선 민주당이 주 의원을 통해 국민의힘을 대구·경북(TK)에 한정된 이른바 '영남당'으로 제한하려는 노림수가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23일 친명계 좌장 격인 정성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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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지지층은 가정주부·무직…질적으로 안좋아"

이준석 "尹지지층은 가정주부·무직…질적으로 안좋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전부 윤석열 대통령을 욕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 지지층은 가정주부와 무직, 은퇴층"이라고 분석했다. 지지율이 '질적으로 안 좋다'는 지적이다. 이 대표는 19일 유튜브 채널 '노컷-지지율대책회의'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에 대해 "지지율 분석할 때 화이트칼라냐, 블루칼라냐, 가정주부냐, 무직·은퇴층이냐를 봐야 한다. 윤 대통령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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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한동훈 백수라지만 금요일 전화해서 월요일 오찬을?"

김경율 "한동훈 백수라지만 금요일 전화해서 월요일 오찬을?"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한동훈 비대위’ 소속 인사들에게 오찬 회동을 제안했지만 한 전 위원장이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이른바 3차 ‘윤-한 갈등’을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2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 전 위원장이 아무리 지금 백수 상태지만 금요일에 전화해서 월요일 오찬을 정하기로 했다는 부분은 이해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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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연금 이기주의…8살 아들은 월급 35% 내야"

천하람 "연금 이기주의…8살 아들은 월급 35% 내야"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23일 국민연금 개혁안을 두고 "미래 세대 등골을 부러뜨리는 '개악'"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천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2015년생은 46살이 됐을 때 월급 35.6%를 국민연금 보험료로 납부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 아들은 2016년생이다. 월급의 35% 넘는 돈을 국민연금 보험료로 내고, 추가로 건강보험료, 소득세를 내면 어떻게 먹고살라는 건가"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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