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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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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집에서 비싼 우설만 50인분" 日 진상 논란 '시끌'

"무한리필집에서 비싼 우설만 50인분" 日 진상 논란 '시끌'

"이런 주문하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혼이 났는데, 이럴 거면 무한리필 그만둬야 하지 않나요?" 최근 일본에서는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어디까지 주문해야 하는지를 놓고 '진상 손님'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식 고기구이 야끼니꾸 무한리필 집에서 비싼 메뉴만 계속 주문한 손님이 도리어 점장에게 혼이 났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불만 글을 올렸는데, 이것으로 "무한리필집이니 괜찮다"라는 의견과 "아무리 무한리필집이어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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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축제 음란행위 남성 2명은 한국인…나라망신시키고 태국은 떠나

물축제 음란행위 남성 2명은 한국인…나라망신시키고 태국은 떠나

태국 송끄란 기간 길거리에서 성행위를 하는 남성 2명의 모습이 온라인에 확산하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이들 남성은 모두 한국인으로 파악됐다. 1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더 타이거는 "태국 방콕 랏차다 지역의 길거리에서 성행위를 한 이들은 젊은 한국인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태국의 새해 명절이자 '지상 최대 물 축제'로 불리는 송끄란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태양이 황도십이궁 첫째 자리인 양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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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대학을 졸업한 미모의 20대 여성이 월 6000위안(약 114만원)을 받는 돼지 농장에 취업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주요 외신은 중국 남서부 윈난성 출신 저우(26)라는 여성이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학사 학위 소유자이지만 돼지 농장에서 3년째 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저우는 "나는 농장에서 꽤 오래 일했지만, 여전히 이 일이 좋다.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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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또 추락하나… 무섭게 성장하는 '이 나라'에 GDP 4위 뺏길 듯

日, 또 추락하나… 무섭게 성장하는 '이 나라'에 GDP 4위 뺏길 듯

내년에 일본이 국내총생산(GDP)에서 한 단계 추락, 세계 5위로 내려설 것으로 보인다. 4위 자리는 최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온 인도가 차지할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21일 국제통화기금(IMF) 추계를 인용, 2025년 인도 명목 GDP가 4조3398억달러(약 5985조원)로 4조3103억달러(약 5944조원)의 일본을 제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작년 10월 IMF는 인도 경제가 2026년에 일본을 따라잡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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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외국인 손님에게 "일본에 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하라"며 일본어 사용을 고집한 선술집 업주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0일 엑스(X·구 트위터)에는 일본에서 선술집을 한다던 A씨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이 글에서 "어제 백인 커플이 가게에 찾아왔길래 '일본어를 모르면 응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며 "그들이 'No english menu(영어 메뉴는 없나요)’라고 묻길래 일본어로 '없다'고 대답해줬다"고 적었다. 이어 A씨는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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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걸 엉덩이 발로 툭…이란 파이터, 평생 출전 금지

라운드걸 엉덩이 발로 툭…이란 파이터, 평생 출전 금지

이란 출신의 종합격투기(MMA) 선수가 링 위에서 라운드걸의 엉덩이를 발로 건드리는 돌발행동을 했다가 영구 출전 금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2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HFC(Hard Fighting Championship) 대회에 출전한 이란 출신 알리 하이바티가 링 위에서 라운드걸의 엉덩이를 발로 차는 돌발 행동을 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1라운드 시작 사인을 들고 링 위를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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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8~9 대지진 발생 확률 80%"…日 휩쓴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 공포

"규모 8~9 대지진 발생 확률 80%"…日 휩쓴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 공포

일본에서는 규슈·시코쿠 해협에서 지난 17일 발생한 지진으로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 공포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혼슈 남쪽에 위치한 해곡을 뜻하는 난카이 트로프는 100~150년 주기로 규모 8~9 이상의 거대지진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19일 NHK는 시코쿠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1996년 이래 처음이라며 진원이 거대지진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위치한다고 보도했다. 난카이 트로프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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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내들 갑작스런 이혼요구…베트남 언론 "국적취득 목표 달성해서"

베트남 아내들 갑작스런 이혼요구…베트남 언론 "국적취득 목표 달성해서"

한국인 국적 취득을 위해 국제결혼을 택하는 베트남 여성들이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베트남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는 한국인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 베트남 여성의 삶을 조명했다. 매체는 지난 3일(현지시간) "결혼을 '빌려' 한국으로 귀화하다"라는 제목의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한국 국적 취득을 위해 한국인 남성과 결혼을 한 베트남 20대 여성들의 사연이 담겼다. 이들 젊은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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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멤버십 인상 후 美 주가 급등...지배구조 살펴보니[기업&이슈]

쿠팡, 멤버십 인상 후 美 주가 급등...지배구조 살펴보니

국내 e커머스 1위 쿠팡이 기습적인 회원비 인상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미국 증시에 상장된 쿠팡 모기업의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모기업의 수익성을 손쉽게 개선하고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격 인상의 짐을 지웠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쿠팡은 실제 사업주체인 한국지사가 시장 1위 기업으로서 '토종 e커머스'로 불리지만, 지배구조상 완전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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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대출서류에 서명하세요"…삼촌 시신 휠체어 태워 은행간 브라질 여성

"삼촌, 대출서류에 서명하세요"…삼촌 시신 휠체어 태워 은행간 브라질 여성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죽은 삼촌'과 함께 은행을 방문해 삼촌 명의로 대출을 받으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다만 여성은 은행에 도착하기 전까지 삼촌이 살아있었다고 주장했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 등은 에리카 지소자(42)라는 이름의 한 여성이 최근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금 1만7000 헤알(450만원 상당)을 받으려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당시 지소자의 삼촌인 파울루 로베르투는 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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