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몰카' 찍다 잡힌 충북 장학관, 몸에 소형 카메라 3대 더 있었다
부서 송별회가 열린 식당 공용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혐의를 받는 충북교육청 장학관이 당시 소형 카메라를 여러 대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식당 화장실에 카메라…잡고 보니 회식하던 장학관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5일 장학관 A씨의 몸에서 범행에 사용된 라이터 모형의 카메라 외에 3대의 소형 카메라를 추가로 발견했다. 추가로 확인된 기기는 같은 라이터 모형과 자동차 열쇠 형태의
'내기 골프' 이기려 음료에 마약 탄 일당 송치
'골프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상대방의 음료에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타거나 스크린 골프 화면을 조작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사기·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주범 50대 남성 A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범 7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수도권 일대 스크린 골프장에서 피해자들과 내기 골프를 하며 10차
'왕사남' 신드롬에 장항준도 돈방석?…어마어마한 인센티브에 '관심'
극장가를 넘어 사회 전반에 신드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 1200만명을 넘어서면서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의 예상 수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흥행이 손익분기점을 크게 웃돌면서 감독에게 지급되는 성과 보수, 이른바 '러닝 개런티' 규모도 수십억 원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손익분기점 260만…초과 관객만 940만명11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누적 관
"10분만 빨랐어도 100명 살았다"…이태원 생존자 발언에 유가족 오열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청문회에서 생존자의 발언에 유가족들이 눈물을 흘렸다. "10분만 빨랐다면 100명은 살았을 것"이라는 발언 때문이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청문회가 열렸다. 마이크를 잡은 생존자 민성호씨는 "심장부가 눌리면서 숨을 못 쉬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며 덤덤하게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민씨가 "구조대가 빨리 오지 않은 게 분명
"2000원 내고 화장실 들어가라고? 너무 과해" 카페 메뉴판 두고 '시끌'
한 카페 사장이 메뉴판에 '주문 없이 화장실만 이용'을 추가하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장사하는 사장 입장에서 음료 주문 없이 화장실만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받을 수 있다는 입장과, 그럼에도 과한 결정이라는 의견이 충돌하면서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카페에 나왔다는 신메뉴'라는 제목의 게시물과 사진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서로 얼굴 안 붉히기 위해 화장실 이용 메뉴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사진
65세 이상 싱글 친구 찾기…내달 2일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를 돕는 ‘2026년 상반기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올 4월 2일 오후 2시 성균관컨벤션웨딩홀(종로구 성균관로 31)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르신, 청춘으로 회귀하다! 7080 추억의 종로다방’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교복을 입고 7080 감성을 공유하며 젊은 시절의 분위기를 재현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낸다. 정화예술대학교
이상일 시장 "용인반도체 흔들수록 나라 걱정하는 국민과 용인시민 분노 치솟을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기후정치 바람'이라는 단체가 공개한 여론조사와 이를 근거로 산단 이전을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의 행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시장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특히 해당 단체의 여론조사가 지닌 '정보의 비대칭성'과 '의도적 누락'을 매섭게 질타했다. 그는 "정부가 이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삼성전자)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SK하이닉
동해안 일부 눈비…강원 산지 최대 20㎝ 적설
금요일인 13일은 일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린다. 오후에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 부산·울산·경남 동부 내륙에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적설량은 12∼13일 이틀간 강원 산지 5∼15㎝(많은 곳 20㎝ 이상), 강원 동해안 1∼3㎝, 경북 북동 산지 1∼5㎝, 경북 북부 동해안과 울산 1㎝ 미만이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 5∼20㎜, 부산과 울산 5∼10㎜다. 중부
"호감 가는 외모에 감춰진 악마"…'모텔 연쇄살인' 김소영에 분노한 변호사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소영(20)의 유족 측이 그의 치밀한 범행 계획에 분노를 표했다. 유족의 대리인인 남언호 빈센트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피의자 김 씨는 늘 호감 가는 외모와 다정한 말투로 피해자들을 꾀어냈다"며 "인공지능(AI)에 살인 방법을 물어봤으며 투약량을 2배 이상 늘려가며 살인을 실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호감 가는 외모 뒤에 감춰진 악마를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