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최연소 합격자 탄생'…7급 국가공무원 시험
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 채용 시험에서 19세 합격자가 배출됐다. 응시 연령이 18세로 조정된 이후 최연소 합격자다. 총 639명이 합격했고, 합격자들의 평균 연령은 28.2세로, 지난해 28.4세보다 다소 낮아졌다. 인사혁신처는 12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7급 공채 최종합격자 명단을 공개했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466명, 과학기술직군 173명이 합격했으며, 이 가운데 장애인 구분모집을 통해 38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조진웅, 성공적 교화…은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복귀 가능성 언급한 교수
학창 시절 강도 등 중범죄로 보호처분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을 두고 법학계에서 다양한 해석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에서는 그의 과거가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피해자와의 화해가 이뤄질 경우 활동 재개 여지도 남아 있다고 보고 있다. 최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한 박경신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조진웅 사안을 둘러싼 공방을 언급하며 "과거의 잘못이 있더라도
"디카페인 주세요" 숙면 위한 선택…2030년 6조원 전망
박모씨(30·여)는 요즘 저녁에도 카페에 간다. 늦은 시간에 커피를 마시는 건 숙면에 방해가 되지만 디카페인을 선택할 수 있어 부담을 덜었다. 박씨는 "숙면을 위해 디카페인 커피를 항상 선택하려고 한다"며 "디카페인 커피의 맛도 기존 커피에 견줄 만큼 좋아졌다"고 말했다. 불면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카페인 과다복용을 피하기 위해 디카페인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모더인텔리전스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금반지 포기했는데 은수저도 20만원"…치솟는 가격에 돌 선물 공식 깨졌다
30대 직장인 이모씨는 최근 지인 자녀의 돌 선물을 고르다 고민에 빠졌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금값 탓에 돌 반지 대안으로 여겨지던 은수저 가격마저 폭등했기 때문이다. 이씨는 "친구 아이가 돌이라 금반지는 너무 비싸고, 은수저를 알아봤더니 마찬가지였다"며 "결국 친구가 고른 10만원대 육아용품을 선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과거 금반지가 부담스러우면 은수저를 선물하던 풍경도 이제는 옛말이 됐다. 귀금속 가격이 전반
일요일 전국 눈·비…빙판길 유의
일요일인 14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다. 전라권 서부와 제주 등에서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서해 5도·충청권·전북 내륙 1∼5㎝, 제주 3∼8㎝ 등이다. 나머지 지역에는 1㎝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보됐다. 울릉도·독도와 제주에서는 5∼10㎜, 전라권·서해 5도 5㎜ 안팎, 충북 중·남부 1㎜ 등 비가 내리
박나래, 매니저 4대 보험도 안해줬다…엄마·전 남친은 가입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게 1년간 4대 보험을 적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13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매니저에게 4대 보험을 안해준 반면 박나래 본인과 모친, 전 남자친구는 처음부터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매니저는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9월부터 박나래와 함께 일했지만 4대 보험 가입 요청이 계속 묵살됐다"며 "보험에 가입된 사람은 박나래, 어머니, 전 남자친구뿐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광주 대표 도서관 매몰자 전원 수습…4명 사망
광주 대표 도서관 매몰자 전원 수습…4명 사망
한동훈 "李대통령, 한학자 만난 것 같다…통일교 게이트 핵심"
정치권을 둘러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을 동시에 겨냥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한 전 대표는 민주당이 통일교로부터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넘어, 이 대통령이 관련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묵인하거나 개입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 전 대표는 13일 "이재명 대통령,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만났나. 왜 답을 못하나"라고 반문하며 "몇 번을
'천원의 약속' 지키던 '영철버거'…이영철씨 별세
고려대 명물 '영철버거'를 운영했던 이영철씨가 사망했다. 향년 58세. 13일 대학가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그동안 폐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5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이씨는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10세부터 중국집·군복공장·막노동판 등을 전전했다. 2000년 무렵 신용불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