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병' 재발했다"…中 귀국 하면 나타나는 의문의 증상 앓는 청년들
중국 청년층 사이에서 '서울병(Seoul Syndrome)'이라는 신조어가 퍼지고 있다. 말 그대로 '서울을 그리워하고 동경하는 마음이 병처럼 깊어졌다'는 의미로, 샤오홍슈와 도우인 등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많이 등장하는 단어다. 처음엔 K팝 공연을 보기 위해 서울을 찾은 중국 팬들 사이에서 유행했으나, 이제는 '서울'이라는 도시 전반에 대한 호감 표현으로 그 의미가 확장하고 있다. '파리신드롬'과는 다른 '서울병'…SN
친구 죽인 살인자 용서할 수 있나요…열도 울린 벨기에 스님
종교에는 국적이 없다고 하죠. 이번 주 일본에서는 50대 벨기에인이 득도, 일본 불교 주요 교단인 정토종의 승적을 얻어 화제입니다. 귀국해서는 벨기에 정토종 사찰 주지 스님이 될 예정인데요. 이 스님이 불교에 귀의할 수밖에 없던 가슴 아픈 사연도 더해져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일본 정토종 스님이 된 벨기에인, 앨런 데 프레터씨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지난달 일본 교토에 위치한 사찰 니시혼간지에서는
'14번 거부' 응급실 뺑뺑이 사망한 고교생…심정지 후에도 거절당했다
지난달 부산에서 경련 증세를 보인 고등학생이 응급실을 찾지 못한 채 구급차 안에서 숨졌을 당시 구급대와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14차례 병원에 수용 가능 여부를 물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로부터 약 1시간20분 지난 뒤 15번째 접촉한 병원에 심정지 상태로 수용됐으나 결국 숨을 거두면서 '응급실 뺑뺑이' 때문에 구할 수 있는 생명을 잃은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구급대 연락을 받은 병원들은 '소아 진료 불
'나혼산' 제시 린가드도 반한 PDRN…쇼핑 성지 된 'K약국'서 불티
"한국 화장품이 유명해지면서 외국인들이 올리브영 들르듯, 약국도 방문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11시께 찾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한 약국은 평일임에도 외국인 손님들로 붐볐다.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친구와 함께 방문한 젊은 여행객까지, 매장 안은 여러 국적의 손님들로 북적였다.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던 관광객들이 잠시 들러 제품을 살펴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 약국의 주된 고객층은 외국인 관광객이다. 이를 뒷
"인천 계양산인데 살려주세요" 신고 접수…사흘째 못 찾고 있다
인천 계양산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22일로 사흘째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계양산은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있는 높이 395m의 산이다. 인천 도심 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지만, 등산로가 험하지는 않아 산행지로 찾는 이들이 많다. 인천소방본부·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 48분께 "계양산 외진 곳에 있는데 살려주세요"라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정확한 위치를 묻는 119 대원
"나와 내 자녀의 인생 박살…엄마와 많이 울었다" 안민석 배상 판결에 울분 쏟아낸 정유라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에게 2000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온 가운데 최씨의 딸 정유라씨가 "근거 없는 국정농단 프레임으로 가족의 삶이 무너졌다"며 울분을 드러냈다. 정씨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민석의 결과를 보고 엄마와 참 많이도 울었다"며 "이 결과를 받아보기까지 10년이 걸렸고 쏟아부은 돈도 눈물도 얼마나 크고 많은지 모른다"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이
YS 10주기 차남 김현철 "민주당 한 명도 안 와…김어준 아바타"
"더불어민주당은 개미 새끼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고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상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김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 행사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날을 세웠다. 김 이사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에 이재명 대통령은 비서실장을 보내 추모사를 대독했다"며 민주당 지도부 인사가 참여하지 않은 것을 지적했다. 이어 "이런
'커피도둑' 앵무새, 일주일째 주인 감감무소식…향후 운명은
서울 영등포구의 한 카페에서 손님이 주문한 커피를 훔쳐 마시다 구조된 '커피 도둑' 앵무새가 일주일째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가 지난 17일 이 앵무새의 원소유주를 찾는 공고를 게시했지만, 22일 현재까지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구조 이후 협회에는 "근처 고깃집에서 비슷한 앵무새를 본 적 있다"는 제보도 접수됐지만, 해당 업소 측은 "우리 앵무새는 잘
"군청으로 출근할 차례"… 유승광, 서천군수 도전 출사표
"'오늘도 마을로 출근합니다'는 제가 사랑하는 서천 이야기입니다. 회복과 성장, 이것이 제 정치 철학이자 서천을 향한 제 마음입니다." 유승광 전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후보가 22일 출판기념회에서 이 같이 말해 내년 지방선거 3수 군수 도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이날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오늘도 마을로 출근합니다' 유 전 후보 출판기념회에는 1000여 명이 넘는 방청객과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사실
여주시의회, 취약계층에 연탄 1200장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경기 여주시의회(박두형 의장)는 지난 19일 강천면 가야리를 포함한 관내 에너지 취약가구 3가구에 총 1200장의 연탄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가야리에는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연탄 지원은 '에너지복지지원 36.5℃ 겨울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에너지복지지원 36.5℃'는 사람이 따뜻함을 느끼는 최소 체온을 의미하며, 에너지 취약계층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