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제시 린가드도 반한 PDRN…쇼핑 성지 된 'K약국'서 불티
"한국 화장품이 유명해지면서 외국인들이 올리브영 들르듯, 약국도 방문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11시께 찾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한 약국은 평일임에도 외국인 손님들로 붐볐다.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친구와 함께 방문한 젊은 여행객까지, 매장 안은 여러 국적의 손님들로 북적였다.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던 관광객들이 잠시 들러 제품을 살펴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 약국의 주된 고객층은 외국인 관광객이다. 이를 뒷
베일 벗은 제네시스 'GV60 마그마'…고성능 EV 시대 연다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고성능 전기차 'GV60 마그마'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은 제네시스는 앞으로 10년을 이끌 '럭셔리 고성능' 시대의 막을 본격적으로 올렸다. 제네시스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 지역에 위치한 폴 리카르 서킷에서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브랜드 최초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를 선보였다. 지난해 고성능 영역 진출을 선언한 이후 선보인 첫 번째 양산
초겨울 한파 車배터리 관리…"지하주차장·주 1회 시동 중요"
초겨울 한파가 시작되면서 자동차 전원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 1회 시동을 걸어주고 불필요한 전기장치의 전원을 꺼야 한다는 조언이다. 22일 한국앤컴퍼니는 겨울철 배터리 관리의 핵심은 ▲주차 환경 관리 ▲주차 방향 ▲주 1회 시동 ▲전기장치 전원 차단 등 네 가지 수칙을 제시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한파가 시작되면 낮은 온도에서 배터리 내부 전해질의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AI 거품론에도 투자 늘리는 구글…"AI 컴퓨팅 용량 반년마다 2배 ↑"
구글이 인공지능(AI) 수요에 맞추기 위해 관련 서비스 용량을 반년마다 2배로 늘려야 한다는 목표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의 보도에 따르면 가아민 바흐다트 구글 클라우드 부사장은 지난 6일 전사 회의에서 발표한 'AI 인프라' 보고서를 통해 "이제 우리는 6개월마다 (컴퓨팅 용량을) 두 배로 늘려야 한다"며 "향후 4~5년 뒤에는 1000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바흐다트 부사장은 CNBC가 입수
아이폰-구글폰, 간편·초고속 사진전송 '에어드롭' 된다
구글이 신형 스마트폰 '픽셀 10'을 공개하며 자사의 파일 전송 기능 '퀵 셰어'를 애플의 '에어드롭'과 호환하겠다고 밝혔다. 에어드롭은 애플 생태계에서만 작동하는 대표적인 기능인데, 호환이 되지 않아 오랫동안 사용자 불편의 대표 사례로 꼽혀 왔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구글은 전날 새로운 '픽셀 10' 시리즈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최신 기기에서 애플 에어드롭을 활용할 수 있는 자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
엔씨소프트 '아이온2' 하루 평균 150만명이 즐긴다
엔씨소프트 신작 '아이온2'의 평균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가 15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는 21일 '아이온2'의 초반 성과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아이온2'는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아이온'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언리얼 엔진 5로 개발한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지난 19일 자정 한국과 대만에 동시 출시됐으며, PC·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매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AI 그록 '과잉 충성' 논란…"머스크, 다빈치·뉴턴에 필적"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인공지능(AI) 기업 xAI의 '그록'이 머스크 CEO에게 '과잉 충성'하는 답변을 잇달아 내놓아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서 그록 AI 챗봇을 쓴 사용자들은 그록이 운동 능력, 지능, 신성함 등을 묻는 어떤 질문에도 머스크 CEO가 가장 우위에 있다는 답변을 되풀이했다고 지적했다. 삭제된 답변 중 하나를 보면 그록은 머스
③체질·구조 확 바꾼 삼성, 韓 바이오 생태계도 바꿀까
편집자주삼성그룹의 바이오 부문이 마침내 양날개를 펼쳤다. 세계 최고 수준의 위탁개발생산(CDMO) 수익성을 갖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한쪽 날개라면, 신약 개발·투자라는 새로운 전략에 집중할 신설 지주사 삼성에피스홀딩스는 다른 한쪽 날개다. 인적분할을 통해 완성된 이 같은 구도는 삼성바이오의 글로벌 경쟁력 및 성장성을 크게 끌어올림과 동시에 '데스밸리(Death Valley)'에 봉착한 것으로 평가되는 국내 바이오텍 생태계
쿠팡 동탄 물류센터서 30대 노동자 사망…경찰 조사
경기 화성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30대 남성 근로자가 숨져 경찰이 관련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2일 화성동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화성시 신동에 위치한 쿠팡 동탄1센터 내 식당에서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계약직 근로자였던 A씨는 단순 포장과 관련한 업무를 맡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사망 당일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4시까지 근무하는
6조원대 멈춘 급식시장…새로운 먹거리로 탈출구 모색?
국내 단체급식 기업들이 본업인 급식·식자재 유통을 넘어 건강간편식, 케어푸드, 해외 기내식 등 새로운 영역으로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수년째 6조원대에서 정체된 단체급식 시장 환경 속에서 기존 B2B 중심 모델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뚜렷해지면서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신사업 발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웰스토리, CJ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 등 주요 급식기업은 올해 3분기 모두 실적 개선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