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병' 재발했다"…中 귀국 하면 나타나는 의문의 증상 앓는 청년들
중국 청년층 사이에서 '서울병(Seoul Syndrome)'이라는 신조어가 퍼지고 있다. 말 그대로 '서울을 그리워하고 동경하는 마음이 병처럼 깊어졌다'는 의미로, 샤오홍슈와 도우인 등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많이 등장하는 단어다. 처음엔 K팝 공연을 보기 위해 서울을 찾은 중국 팬들 사이에서 유행했으나, 이제는 '서울'이라는 도시 전반에 대한 호감 표현으로 그 의미가 확장하고 있다. '파리신드롬'과는 다른 '서울병'…SN
유명 놀이공원 리조트서 5명째 사망 미스터리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디즈니월드 리조트에서 한 달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투숙객 5명이 잇달아 숨졌다. 1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 검시국은 지난 8일 플로리다 레이크부에나비스타에 있는 디즈니 사라토가 스프링스 리조트 앤드 스파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투숙객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 사실은 경찰 출동 내역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 계정 '월
'나혼산' 제시 린가드도 반한 PDRN…쇼핑 성지 된 'K약국'서 불티
"한국 화장품이 유명해지면서 외국인들이 올리브영 들르듯, 약국도 방문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11시께 찾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한 약국은 평일임에도 외국인 손님들로 붐볐다.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친구와 함께 방문한 젊은 여행객까지, 매장 안은 여러 국적의 손님들로 북적였다.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던 관광객들이 잠시 들러 제품을 살펴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 약국의 주된 고객층은 외국인 관광객이다. 이를 뒷
"엄마 말이 맞았네…" 유품 정리하다 '이것' 찾고 경매 최고가
다락방에서 유품을 정리하다 나온 만화책 '슈퍼맨 1호'가 경매에서 134억원에 낙찰되며 만화책 경매 최고가를 새로 썼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경매업체 헤리티지 옥션은 이날 경매에서 1939년 출간된 만화책 '슈퍼맨 1호'(Superman #1) 초판본이 수수료를 포함해 912만달러(약 134억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슈퍼맨은 만화가 제리 시걸, 조 슈스터의 창작물로 1938년 발간됐다. 만화 잡지 '액션 코믹스
18세로 회춘 위해 수십억 쓰는 억만장자 끊었던 '이것' 다시 먹는 이유
18세의 나이로 회춘하기 위해 연간 수십억 원을 투자하고 있는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이 최근 건강을 위해 끊었던 커피를 다시 마시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존슨이 미국 루이지애나주 툴레인대학의 연구 결과를 근거로 커피를 다시 섭취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앞서 존슨은 건강을 위해 수년간 카페인을 끊어왔다. 존슨은 "중요한 것은 커피를 언제 마시느냐다"라며 아침 일찍 커피
격화하는 중일 여론전…中 "日은 군국주의"-日 "中대상 범죄 안늘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갈등을 겪는 중국과 일본이 서로의 역사를 거론하거나 상대 주장을 반박하면서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주일 중국대사관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군국주의 국가라고 지적했다. 주일 중국대사관은 "유엔 헌장에는 '적국 조항'이 있다"며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파시즘·군국주의 국
미국 유명 토크쇼, 트럼프 향해 "조용히 해, 돼지야"
미국 ABC방송 토크쇼 진행자 지미 키멀이 자신의 방송 퇴출을 압박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최근 논란이 된 대통령의 막말 "조용히 해, 돼지야"를 던지며 맞받아쳤다. 21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키멀은 전날 밤 방송된 ABC방송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을 띄웠다. 전날 오전 0시49분에 올라온 해당 게시물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왜 ABC 가짜 뉴스는 지미 키멀을
"학교서 히잡 쓰면 부모 벌금 135만원"…오스트리아 강경 대응
오스트리아 정부가 2026년부터 14세 미만 학생의 히잡·부르카 등 이슬람식 머리 스카프 착용을 학교에서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공식 발의했다. 정부는 이번 조치를 "어린 여학생의 권리와 자율성 보호"로 규정하며 공립·사립학교 모두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요르그 라이트프리트 오스트리아 국무장관과 클라우디아 플라콜름 통합부 장관이 새로운 금지법안의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국회의원 45석 이상 줄이는 일본, 왜?
일본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일본유신회가 중의원(하원) 의석을 9% 이상 줄이기로 합의했다. 2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두 정당은 21일 실무자 협의에서 465석인 중의원 의석수를 45석 이상 삭감하기로 했다. 두 정당은 내달 17일 종료되는 이번 임시국회 기간에 관련 법안을 제출해 통과시키고, 구체적 삭감 방안은 여야 협의를 거쳐 법 시행 1년 이내에 결론 내기로 했다. 유신회는 기한 내 결론이 나지 않으면 비례대표 의
"日, 내년 1월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한중에 타진…中 거부"
일본이 내년 1월 자국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한국과 중국에 타진했으나 중국이 거부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국회에서 대만 유사시에 집단 자위권 행사가 가능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이후 중국이 거세게 반발하며 대항 조치를 내놓는 등 중일 관계가 악화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오는 24일 마카오에서 개최할 계획이었던 한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