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게 다 尹 때문' 주장에 "다 지난 일…새로 시작해야"
홍준표 대구시장이 여권 총선 참패에 대해 "당정(黨政)에서 책임질 사람은 모두 신속히 정리하자"며 쓴소리를 이어가고 있는 와중,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가 됐을 때부터 보수는 이미 망한 것"이라는 주장에는 "다 지나간 일"이라고 답변했다. 11일 홍 시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재임 중 개설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청년의 꿈'에는 '국힘이 수도권에서 전멸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홍준표를 좋아하는
술주정에 성희롱까지…며느리에 연애하고 싶다는 시아버지
평소에는 다정한 시아버지지만, 술에 취하면 성희롱을 일삼아 고민이라는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 사이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 11일 JTBC '사건반장'은 결혼 5년차이자 3세 아들을 둔 30대 여성 A씨가 이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원래 저의 가장 든든한 편은 시아버지였다"라며 "부부싸움이라도 하면 자기 아들이 아닌 제 편을 들어주셨다. 그뿐만 아니라 항상 '예쁜 며느리'라고 하며 너무너무 예뻐해 주셨다"고 운
"이제 곧 증거 쏟아질 것"…황교안, 또 부정선거 주장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22대 총선에서도 "부정선거가 적발되기 시작했다"며 투표 조작론을 주장했다. 황 전 대표는 총선 당일인 10일과 11일에 걸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각 지역에서 받은 제보를 계속해서 전달하며 "이번 총선에서도 별 희한한 부정선거의 증거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인천 계양, 서대문, 종로 등 전국의 개표소 여기저기서 이상한 투표함들이 많이 발견됐다"며 "아예 봉인지
서울대 1년 만에 포기하고 '목수' 택한 男…"의사 관심 없었다"
재수 끝에 입학한 서울대를 포기하고 목공 기술을 배운 한 30대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의대를 들어가라는 주변의 조언을 거부하고 목수가 된 그는 "제 선택을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유튜버 '열혈남아' 채널에는 시공팀 목수수첩 막내 목수인 장윤해씨(31)가 출연했다. 장씨는 재수생 시절인 2011년 수능에서 단 4문제만 틀린 수재로, 당시 성적으로 서울대 의대에 입학할 수 있는 성적이었
"남편이 10년 사귄 여친과 연락…별일 아니라는데 믿어도 되나요"
사랑하는 연인의 전 연인은 알아 봤자 좋을 게 없는 '판도라의 상자'다. 그런데 최근 남편이 부모의 격렬한 반대로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게 연락한 사실을 알게 됐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이 전에 사귀었던 여자에게 문자를 보낸 걸 보게 됐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같은 날 오전 10시 기준 조회수 3200회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현재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작
난생처음 들어본 비례정당들…표 얼마나 받았나 보니
제22대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 개표율이 99.97%를 달성한 가운데,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외 소수 비례정당의 득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을 보면, 오전 9시 전국 개표율 99.88%인 상황에서 민주당 161곳, 국민의힘 90곳, 진보당·개혁신당·새로운 미래는 각각 1곳에서 승리했다. 같은 시각,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개표율 99.97%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의료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심판"…與 총선 참패에 의사들 반응을 보니
의료계의 '한목소리'를 내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던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내부 분열, 전공의 단체와의 갈등 등으로 삐걱거리고 있다. 이 가운데 지상파 방송사 3사의 제22대 총선 출구조사에서 여당이 100석 안팎의 의석을 확보해 참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일부 의사 단체들은 "일방적인 의대 증원 등 의료 정책에 대한 국민 심판이며 예상했던 결과"라는 반응을 보였다. 10일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
조국 "檢, 김건희 즉각 소환 조사… 마지막 경고"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검찰에 "김건희 여사를 즉각 소환해 조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대표는 1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22대 총선 당선인들과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검찰에 대한 국민의 명령이자 마지막 경고"라며 "검찰은 김 여사와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가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23억 원의 수익을 거둔 사실을 알고 있고, 공범들은 모두 처벌받았는데 왜 김 여사를 소환해
천하람 "이준석, 지역구서 승리하며 대선주자 면모 보여"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경기 화성을에서 당선된 것에 대해 "대선주자 면모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혁신당 종합상황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표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어마어마한 지역구 승리를 거뒀다"며 "이로써 이 대표는 명실상부한 대선주자의 면모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2시48분 기준 99.6%가 개표된 경기
한때는 '심블리'였는데…5선 좌절 심상정 "지지자 분들께 죄송"
진보정당 최초로 5선 도전에 나선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이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18.5%를 얻어 3위에 그치는 저조한 성적을 냈다. 결과 발표 즉시 심 후보는 패배를 인정하며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녹색정의당은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이는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지역구 1석과 비례대표 5석을 얻어 총 6석을 확보했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