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협박녀 왜 모자 안 씌웠냐" 논란에…경찰 "복장은 자율"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때 출석한 모습을 두고 인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손흥민을 공갈한 혐의로 체포된 양모씨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때 포승줄에 묶인 채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출석했다. 그는 마스크를 썼으나 모자는 쓰지 않아 머리와 얼굴
빈대에 오줌 웅덩이 '끔찍'…높은 임대료 탓 노숙자 들끓는 스페인 공항
스페인 최대 공항인 마드리드 국제공항이 노숙자들로 들끓고 있다. 이들은 나날이 심화하는 스페인의 주택 문제 때문에 갈 곳을 잃어 공항을 임시 거처로 삼았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은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에서 노숙자 위기 발생'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마드리드 공항에서 잠을 자는 노숙자들의 사례를 보도했다. 이 중 테레사(가명·54)라는 여성은 지난 6개월 동안 마드리드 국제공항 4번 터미널에서 살고 있다. AP는 "스
키 157㎝ 총리에 한쪽 무릎꿇은 2m 총리…"휴가도 같이 보낼 정도로 친해"
키 2m가 넘는 장신인 알바니아 총리가 157㎝인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를 환영하기 위해 무릎을 꿇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는 이날 에디 라마 알바니아 총리가 알바니아 티라나에서 열린 유럽정치공동체(EPC) 정상회의에 참석한 멜로니 총리를 무릎 꿇은 채 열렬히 환영했다고 보도했다. 라마 총리는 멜로니 총리가 정상회의장으로 향하는 레드카펫을 걸어오자 쓰고 있던 우산을 바닥에 내려놓은 뒤 한쪽 무릎을
"콘서트 끝나고 회식"…임영웅 예약이라더니 소상공인 울린 노쇼 전화
"콘서트가 끝난 뒤 거기서 회식하고 싶은데요…." 수화기 속 남성은 자신을 유명 가수의 소속사 직원이라고 밝히며 식당 주인 A씨에게 예약 문의 전화를 했다. 그러면서 "B 업체를 통해 와인을 구매해달라. 결제는 회식할 때 하겠다"고 했다. A씨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남성이 문자 메시지를 통해 보낸 소속사 명함, 와인 업체 대표 명함은 인터넷에서 곧바로 검색이 가능한 곳이었다. 결국 단체예약을 놓치기 싫은 마음에 B업체 계
이경실 "89평 용산구 아파트 경매 취소…투자 꼬인 것 잘 해결"
방송인 이경실씨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대한 경매 절차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16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결론부터 말씀드리겠다. 잘 해결됐다"고 적었다. 그는 "깜짝 놀라고 궁금하고 걱정하셨을 많은 분들께 미안하다"며 "가족들도 모르고 있는데 해결하는 와중에 기사가 나와 저도 당황했다"고 덧붙였다. 이씨는 이어 "사연인 즉, 제가 몇 년 동안 일을 안 하다 보니 안정적인 수입을 찾고자 어느 곳에 투자를
"나 방향지시등 켰어"…5차로→2차로 도로 급변경 사고 유발 운전자 처벌은?
고속도로에서 급격하게 차선을 바꿔 비접촉 교통사고를 유발하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난 70대 운전자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A씨(72)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고 18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A씨는 지난 2월18일
특수 쌍안경·수천만원 저격 총기 관측 장비도 등장…최고로 삼엄한 대선 경호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의 신변 안전 문제와 관련해 경호를 전담하는 경찰 분위기도 한층 삼엄해졌다. 연합뉴스는 18일 경찰청을 인용해 현재 주요 정당 대선후보에 대한 경호는 '을호' 수준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는 국무총리와 국회의장, 대법원장 등 요인에 적용되는 단계다. 경찰은 최근 저격용 총기 관측 장비까지 투입했다. 수천만원대 고가로 알려진 이 장비는 레이저를 이용해 저격소총의 조준경을 찾아낼 수 있다
한국인은 줄었는데 중국인·베트남인 건보 취득 '껑충'…부정수급에 줄줄 샜다
최근 4년 새 외국인 건강보험 자격 취득자가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국내 유입이 많은 중국 국적자의 취득이 급증했다. 반면 같은 기간 저출산 영향으로 내국인 취득자는 감소했다. 연합뉴스는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인용, 건강보험 자격을 취득한 중국인이 2020년 3만129명에서 지난해 5만6425명으로 2만7000명 가까이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베트
환불 언급 없었는데…탑클레스 에듀아이, 돌연 파산 '12억 피해 날벼락'
비대면 과외 플랫폼 '탑클래스 에듀아이'가 갑작스럽게 파산을 선언했다. 그러나 강사 임금 지급과 수강료 환불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파장이 예상된다. 18일 매일경제는 탑클래스 에듀아이가 최근 "지속적인 경영 악화로 인해 부득이하게 운영을 종료한다"고 공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모든 수강생 여러분과 학부모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탑클래스 에듀아이는
"7년 전에도 똑같이 과속, 만우절 장난이냐?"…난리난 사진 한 장
스위스 중부 한 마을의 교통 카메라에 청둥오리 한 마리가 과속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영국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스위스 중부 코에니츠 마을의 과속 운전 단속 카메라에 야생 청둥오리 한 마리가 잡혔다. 해당 도로는 시속 30km 제한 구역이었는데, 당시 이 오리는 시속 52km로 이동하고 있었다. 현지 경찰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 청둥오리는 날개를 활짝 편 채 도로와 가깝게 날고 있다. 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