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김문수가 주인공"…尹탈당한 날 국힘 전격 입당 신청한 김계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계몽령'이라 표현했던 김계리 변호사가 국민의힘 입당을 전격 신청했다. 김 변호사는 과거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헌법재판소에서 변호인단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김 변호사는 17일 "지금은 김문수 후보의 시간이며, 그는 이 무대의 주인공"이라며 "생애 처음으로 당적을 갖기로 결심했고 국민의힘 입당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은 탈당을 공식화했다. 그는 "김문수 후보의 검
이준석 "이재명과 토론 불가…트럼프와 협상할 수 있겠나"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1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첫 TV토론회 직후 "경제 위기의 중차대한 시기에 이재명 후보가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많이 준비돼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저녁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개최한 대선 후보 경제 분야 TV토론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후보는 상대와 도저히 토론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불법 대북 송금 몰랐나"…이재명 "檢 억지기소"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8일 첫 TV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북송금 사건 재판에 대해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경제를 살릴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이 후보는 "(검찰의) 억지 기소"라고 일축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개최한 대선 후보 경제 분야 TV토론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불법 대북송금 등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7년
이재명 "4년 연임제 개헌 제안"…적용 시점은 차차기 대통령부터(종합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8일 대통령 4년 연임제와 결선투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개헌 구상을 밝혔다. 이런 내용의 개헌안은 이르면 내년 지방선거나 2028년 총선에서 국민 투표에 부치자는 제안도 함께했다. 다만 임기 단축 개헌에 대해선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4년 연임제 도입으로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가 가능해지면 그 책임성 또한 강화될 것"이라며
특수 쌍안경·수천만원 저격 총기 관측 장비도 등장…최고로 삼엄한 대선 경호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의 신변 안전 문제와 관련해 경호를 전담하는 경찰 분위기도 한층 삼엄해졌다. 연합뉴스는 18일 경찰청을 인용해 현재 주요 정당 대선후보에 대한 경호는 '을호' 수준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는 국무총리와 국회의장, 대법원장 등 요인에 적용되는 단계다. 경찰은 최근 저격용 총기 관측 장비까지 투입했다. 수천만원대 고가로 알려진 이 장비는 레이저를 이용해 저격소총의 조준경을 찾아낼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늦어도 2028년 총선 국민투표 하자"(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8일 대통령 4년 연임제와 결선투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개헌 구상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 같은 개헌안을 내년 지방선거나 2028년 총선에서 국민 투표에 부치자는 제안도 함께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4년 연임제 도입으로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가 가능해지면 그 책임성 또한 강화될 것"이라며 "대통령의 책임을 강화하고 권한은 분산하자"고 말했다. 그는 "현행 우리 헌법
4.5일제 설전…이재명 "임금감소 없이" vs 이준석 "기업에 다 넘기겠단 거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임금의 감소가 없는 주 4.5일제를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묻자, 이 후보는 "앞으로 우리가 점진적으로 타협을 통해 나아가야 한다"고 답했다. 이준석 후보가 "말 그대로 기업에 옴팡지게 다 넘기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묻자, 이재명 후보는 "우리 방향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준석 후보는 "지금 확인한 것처럼 이재명 후보는 '어떻게'
TV토론서 불거진 이재명 '친중' 논란…이재명 "한미동맹은 기본축이지만 유연성 있게 해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TV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외교정책과 관련한 '친중' 문제가 불거졌다. 이재명 후보는 미국과의 외교를 '기본축'이라면서도 "유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날 토론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도입, 상하이밍 전 주한중국대사와의 회동 시 논란 등을 지적하며 "우리나라는 한미동맹이 기본 축이 되어야 한다"면서 "이 부분에서 이재명 후보가 해왔
李 호텔경제론에…이준석 "무한동력이냐" 이재명 "왜 이렇게 단순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토론회에서 이 후보가 주장한 순환 경제를 비유한 이른바 '호텔경제론'을 놓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 설전을 벌였다. 이재명 후보는 "경제순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극단적으로 단순화해 설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호텔경제론이란 앞서 이 후보가 지난 16일 전북 군산 지역 유세를 하면서 한 여행객이 호텔에 10만원의 예약금을 내면 호텔 주인이 해당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