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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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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지기 대학후배에 덜컥 빌려준 100억…배상책임 두고 7년째 법정다툼

20년지기 대학후배에 덜컥 빌려준 100억…배상책임 두고 7년째 법정다툼

국내 한 펀드매니저가 20년지기 대학 선배의 회사에서 100억원을 빌려 펀드 만기 자금을 메운 뒤 갚지 못해 시작된 사건이 7년째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사모펀드 운용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는 민·형사 소송으로 번졌고, 최근 법원은 운용사와 펀드매니저, 투자처 간의 구상금 책임을 가른 1심 판결을 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재판장 남인수)는 지난 7월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펀드 실무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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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실 때 '펜션 청소' 논란 시끄럽자…"청소 싫으면 3만7000원" 유료 옵션까지 등장

퇴실 때 '펜션 청소' 논란 시끄럽자…"청소 싫으면 3만7000원" 유료 옵션까지 등장

시설 대비 높은 숙박 가격에도 설거지와 분리수거를 비롯한 뒷정리를 고객이 해야 하면서 펜션의 청소 문화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펜션 업체에서 유료 옵션을 내걸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펜션에 등장했다는 옵션'이라는 제목의 유료 옵션이 소개됐다. '클리닝 프리'라는 이름의 옵션에는 "여유로운 아침 공기 어떠세요? 청소를 하고 나오실 필요가 없어요"라고 적혀 있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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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SNS에 '좋아요' 눌렀다가 곤혹…한소희 "실수" 해명

이준석 SNS에 '좋아요' 눌렀다가 곤혹…한소희 "실수" 해명

배우 한소희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올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표시한 사실이 퍼지자 "실수로 누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내용을 두고 정치색을 표시한 것이라며 원색적인 비난이 다수 올라왔다. 지난 6일 이준석 대표는 자신이 음란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 중 한명에게 받은 반성문을 공개했다. 이 대표는 "터무니없는 루머가 돌고 있다는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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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억 찍고도 통장잔고는 마이너스…고깃집 사장님 프랜차이즈 결산보고서 보니[소자본 창업의 덫]②

매출 1억 찍고도 통장잔고는 마이너스…고깃집 사장님 프랜차이즈 결산보고서 보니②

"월 매출 1억원을 찍어도 통장 잔고는 마이너스였습니다." 지난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고깃집을 운영했던 이병욱(가명·39)씨는 본사로부터 세 차례 결산보고서를 받았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씨가 받은 결산보고서에는 본사가 계산한 점포의 매출과 지출, 수익 내역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결산보고서를 살펴보면, 이씨가 운영했던 식당은 지난해 1억250여만원 월 매출을 올렸다. 본사는 매출에서 고정지출을 빼고, 본사 대출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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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67억 들여 세웠다…"1억짜리 나무" 소문났던 '권력의 정원' 지금은[디깅트래블]

40년 전 67억 들여 세웠다…"1억짜리 나무" 소문났던 '권력의 정원' 지금은

청남대의 가을은 유난히 고요했다. 대청호의 수면이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오래된 이야기들이 물 위로 떠올랐다. '권력의 정원'으로 불리던 공간은 이제 '국민의 정원'이 되었다. 1983년, 장세동 경호실장의 지시에 따라 67억 원을 들여 단 6개월 만에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세워졌던 곳. 그 시절, 67억을 들였으면 궁전이나 다름없었으리라. 20년간 다섯 명의 대통령이 머물렀고, 또 20년은 시민의 품에서 흘러갔다. '청남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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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사업가로 소개, 결혼할 것처럼 속인 일용직 유부남의 최후

유력 사업가로 소개, 결혼할 것처럼 속인 일용직 유부남의 최후

재력가처럼 행세하며 여성에게 결혼할 것처럼 속인 뒤 12억원 넘는 돈을 뜯어낸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연합뉴스는 8일 대전지법 형사12부(재판장 김병만)가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B씨에게 자신을 유력 사업가라고 소개해 환심을 샀다. 이후 결혼할 것처럼 속여 2021년부터 2024년까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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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짱조' 뭐길래…이준석 "친가·외가 모두 전혀 없어"

'화짱조' 뭐길래…이준석 "친가·외가 모두 전혀 없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일명 '중국계' 루머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쓴 글에서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저에 대해) '화짱조'라는 표현을 쓰며 이것저것 콘텐츠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운을 뗐다. '화짱조'는 화교, 중국인에 대한 인종 차별적 경멸하는 명칭인 '짱개'. 조선족을 합친 신조어로 최근 극우 성향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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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척 들리면 기다렸다 나와라" 앞집 요구에 갑론을박

"인기척 들리면 기다렸다 나와라" 앞집 요구에 갑론을박

앞집으로부터 인기척이 들리면 기다렸다가 나오라는 쪽지를 받은 사연이 공유되면서 화제다. 지난 6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앞집에서 쪽지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에는 "앞집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거나 인기척이 있으면 조금 기다렸다가 나와 달라. 이 정도는 서로 지켜야 할 암묵적인 룰이라고 생각한다"고 적혀 있었다. 해당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의 입장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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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 실패에 길거리서 칼부림, 50대 男 징역 17년

코인 투자 실패에 길거리서 칼부림, 50대 男 징역 17년

코인 투자 손실에 앙심을 품고 지인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에 징역 17년이 확정됐다. 8일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지난달 4일 살인미수·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정모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함께 폭행에 가담한 혐의(특수상해 등)로 기소된 30대 남성 2명도 각각 징역 1년 6월과 징역 1년이 확정됐다. 정씨는 5~6년 전 교도소 수감 중 알게 된 50대 남성 A씨의 소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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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가족" 독사에 물리며 주인 구한 中시바견, 해독제 찾고 극진히 간호한 주인

"이게 진짜 가족" 독사에 물리며 주인 구한 中시바견, 해독제 찾고 극진히 간호한 주인

맹독에 감염되면서까지 주인을 지키기 위해 독사와 맞서 싸운 반려견 이야기가 중국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반려견 덕분에 독사로부터 목숨을 구한 멍(Meng)씨 가족 사연을 소개했다. 멍씨 부부는 두 마리의 시바견인 '헤타오'와 '두오두오'와 함께 중국 허베이성 한 마을에 거주하고 있다. 사건은 지난 8월 말 벌어졌다. 멍씨는 두오두오가 짖는 소리를 듣고는 헤타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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