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안부럽다?" 입학과 동시에 '성과급 1억' SK하이닉스 직행
과거 문과에 국한됐던 취업난이 이공계로까지 번지면서 기업 취업을 보장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가 이공계 입시 판도를 흔들고 있다. 안정된 진로 보장과 학비 전액 지원이라는 강점 속에 올해는 의약학계열에 버금가는 경쟁력을 보이며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합격선 의약학계열 근접…계약학과, 입시전형 1순위 부상 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모평) 가채점
현직 부장검사, 임은정 지검장에 "'지공장님', 공개토론 하자"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을 신설하는 방향을 담은 검찰개혁안이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최종 결정된 가운데, 현직 부장검사가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에게 '일대일' 공개토론을 제안한다는 글을 검찰 내부망에 올렸다. 장진영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장검사는 8일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임은정 지공장님, 1:1 공개토론을 제안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장 부장검사는 임 지검장에게 "임은정 검사장님이 가장 기뻐하실 듯
자진 사퇴 46일만에 SNS 올린 강선우 "5년 몸담은 복지위서 외통위로 새 여정 시작"
'보좌진 갑질 논란'으로 낙마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년간 몸담았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떠나 외교통일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 7일 강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외교통일위원회로 옮겨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며 "이재명 대통령께서 사임하신 후 공석이었던 외통위원 자리로 보임하게 됐다"고 했다.이어 강 의원은 장애인, 의료 취약 계층, 학대 피해 아동 등을 언급하면서 "
곽상언, 김어준 비판 기사 공유하며 "유튜브가 정치 권력 휘둘러"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인 김어준 씨를 겨냥해 "유튜브 권력이 정치권력을 휘두르고 있다"고 했다. 곽 의원은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어준 생각이 민주당 교리(敎理)... 정당 기능마저 넘긴 집권여당'이라는 제목의 주간경향 기사를 공유하면서 "특정인의 생각을 따르는 것이 '민주적' 결정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곽 의원은 또 자신이 12년 전 썼던 '종교의 정치 참여'라는 제목의 글을 함께 공유하면서 "오랫
'구조의 최전선' 소방·경찰관의 죽음… 지켜주지 못한 마음
최근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투입됐던 한 소방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소방·경찰관들의 마음건강이 외면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반복되는 재난 현장에서 겪는 충격과 스트레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우울증, 번아웃은 켜켜이 쌓여 이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개인적 취약성이 아니라 직무 특성에서 비롯된 구조적 위험이라고 지적한다. 8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소
경찰, 이춘석 관련 45명 조사…주식거래 내역 등도 확인 중
이춘석 무소속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현재까지 모두 8건의 고발을 접수해 45명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8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주식거래 내역 등에 대한 조사를 계속해서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45명은 피의자, 참고인, 고발인 등을 모두 포함한 인원이다. 피의자는 차명으로 주식을 거래한 혐의를 받는 이 의원과 명의를 빌려준 차모 보좌관
"상처 난 과일 조심" 치사율 75%·백신도 없다…1급감염병 지정된 바이러스
질병관리청은 최근 인도,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을 제1급감염병 및 검역감염병으로 신규 지정하기 위해 관련 고시를 개정·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제1급감염병은 생물테러감염병 또는 치명률이 높거나 집단 발생의 우려가 큰 감염병을 지정한다. 발생 또는 유행 즉시 신고해야 하고 음압 격리와 같은 높은 수준의 격리가 필요하다. 이번 조치는 2020년 '감염병의 예방 및
"고작 6분 늦었는데요?" 탑승 거절 항공사 지적하려다 역풍
한 승객이 단지 6분 늦었을 뿐인데 비행기 탑승을 못 하게 한다며 비난 영상을 올렸다가 되레 뭇매를 맞았다. 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7일 항공사를 비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여성 승객은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린 뒤 "탑승 10분 전 마감인데 5분 늦었다고, 비행기 뜬 것도 아니고 문 앞에 있고, 게이트 문 안 닫혔는데 절대 안 태워준다"며 "끝까지 문 안 열어준다. 일반석도 아닌데"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집주인 초인종 소리에…월세 밀린 세입자, 베란다 숨다가 추락사
울산 동구의 한 아파트 4층에서 60대 세입자가 베란다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0분쯤 동구 방어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입자 A씨가 떨어졌다.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월세를 내지 못해 집주인으로부터 퇴거를 요청받은 상태였다. 집주인이 초인종을 누르자 놀라 베란다로 피하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
홍준표 "윤석열·한동훈이 70년 역사 검찰청 폐지 이끌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70년 역사의 검찰청을 폐지로 몰아넣었다"고 직격했다. 홍 전 시장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방 후 70여년을 이어온 검사 시대가 끝나는 모양"이라며 "해방 후 오제도 검사를 중심으로 좌익 척결의 선봉장이었던 검찰은 범죄 척결의 중심에 서 있었지만, 정치에 물들면서 변질됐다"고 적었다. 그는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 윤 전 대통령과 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