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한국 택시 요금 日 현지에 보도…"또 나라망신"
한국 택시 기사가 서울 명동에서 홍대까지 택시를 이용한 일본인에게 미터기 요금의 4배를 청구하는 장면이 일본 현지 매체에 보도돼 논란이다. 일본 TBS NEWS DIG는 지난 4일 "외국인 관광객을 노린 택시 불법 행위가 이어지자 서울시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며 단거리 승객 승차 거부와 바가지요금 사례를 보도했다. 이 방송에서 취재진은 관광객인 척하며 명동에서 홍대까지 택시를 이용했다. 취재진이 탄 택시의 기사는 미터
日언론 "현대차-LG 美공장 이민단속, 한미 경제협력에 찬물"
미국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300여명을 포함한 불법 체류자를 대거 체포한 사건과 관련해 일본 언론이 한미 경제 협력에 악영향을 우려하는 보도를 내놨다. 요미우리신문은 7일 조현 외교부 장관이 "매우 우려가 크다"는 입장을 밝힌 사실을 전하며 "한미 양국은 8월 정상회담을 했고 한국은 대미 투자 확대를 약속했지만, 경제 협력 기운에 찬물을 끼얹는 사태가
"내가 美 공장 한국인들 신고했다" 밝힌 女 정치인 "심각하게 선 넘었다" 호소 왜?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의 이민 노동자를 제보했다고 주장한 미국 정치인 토리 브래넘이 "한국과의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망칠 셈이냐"는 '문자 폭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에서도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정치인의 딸까지 나서 과도한 스토킹 행위를 멈춰 달라고 호소했다. 토리 브래넘은 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ICE(이민세관
"본업 대신 부업에 열정 쏟자"…Z세대가 바꾼 일 공식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미국 Z세대를 중심으로 부업을 택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생활비 등 경제적인 이유가 주된 동기였으나, 최근에는
출소 5일 만에 또 연락… 스토킹한 50대의 최후
지인 가게에서 흉기로 출입문을 망가뜨리고 행패를 부린 일로 처벌받은 50대가 출소 뒤 재차 연락을 시도했다. 그는 결국 징역 5개월 살게 됐다. 연합뉴스는 7일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가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5)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5개월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도 이수해야 한다. 그는 지난해 5월 25일부터 같은 해 6월 5일까지 연락을 거부하는 지인 B(44)
사소한 일에 예민, 사춘기 아닐 수도…소아청소년 우울증↑
소아·청소년 우울증 환자가 최근 5년간 70% 넘게 증가했다. 소아·청소년 우울증이 사춘기 반응과 혼돈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 사각지대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합뉴스는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인용해 소아·청소년 우울증 환자는 2020년 4만9983명에서 지난해 8만6254명으로 72.6%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국내 우울증 환자가 32.4% 늘어난 것에 비하면 소아·청소년에서 유독 크게 증가한 셈이
코레일 "전라선 익산-전주 구간 오전 10시부터 운행 재개"
집중호우로 중단됐던 전라선 익산~전주 구간 열차 운행이 7일 오전 10시부터 재개됐다. 코레일은 침수 피해를 본 익산~전주 구간에 긴급 복구 작업과 시설물 안전 점검을 마친 뒤 운행을 다시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폭우로 일반열차 5편이 중단됐고, KTX 4편은 버스 연계 수송으로 대체 운행됐다. 코레일은 "안전 확보를 위해 열차를 서행 운행할 예정이어서 일부 열차는 지연될 수 있다"며 "승객들은 열차 이용 전 '코레일
전 남친 아내 행세하며 얻은 성관계 사진 유포한 30대 女 징역형
모바일 메신저에서 전 남자친구의 아내 행세를 하며 다른 사람으로부터 아내의 성관계 사진 등을 전달받아 유포한 3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김수정 판사)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7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또 재판부는 A씨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과 장애인복
"정시 SKY 합격선 인문 259점·자연 266점…의대는 최고 292점 예상"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SKY' 대학 정시 지원 가능선이 인문계열은 259점(300점 만점), 자연계열은 266점으로 분석됐다. 종로학원은 9월 모의평가 가채점 성적을 기준으로 주요 대학 학과의 정시 예상 합격선을 산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인문계열에서는 서울대 경영대학이 282점으로 가장 높았고, 연세대 경영·고려대 경영은 각각 260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