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김건희, 단둘이 명성황후 침전도 들어가"…'국보농단' 비판
2023년 경복궁을 방문해 근정전 어좌(御座), 즉 '왕의 의자'에 앉은 것으로 전해진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명성황후의 침실이자 시해 장소인 '곤녕합'에도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국보 농단'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출입 제한' 고종·명성황후 생활공간 찾아 "문 열라" 지시 2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이 국가유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아세안·APEC '슈퍼위크', 29일 李·트럼프 담판 이뤄진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6일부터 참여하는 '다자정상회의 슈퍼위크'는 경제와 외교, 무역과 국제 정치에 이르기까지 세계 질서의 흐름을 결정할 분수령이다. 이 대통령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을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까지 이어지는 숨 가쁜 외교 일정에 돌입한다. 한미 관세 협상의 분수령이 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두 번째 한미 정상회담은 29일 경주에서 열린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4일
아세안서 '경주 APEC'으로…李대통령, 릴레이 다자외교 '슈퍼위크' (종합)
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이어지는 다자정상회의에 참석한다.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을 계기로 29일에는 두 번째 한미 정상회담이, 다음 달 1일에는 첫 한중 정상회담도 개최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아세안 정상회의는 오는 27일 저녁까지 이어지지만 이 대통령은 경주 APEC 준비를 위해 27일 오
장동혁·오세훈, 상계뉴타운 찾아 "재개발 속도 높일 것" 공언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상계동 재건축 현장을 찾아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여론전에 박차를 가했다. 서울시의 건축심의를 촉구하는 목소리에도 응답했다.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를 이끄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5 재정비촉진구역 현장을 찾아 민심을 들었다. 노원은 10·15 대책으로 토지거래허가제 지역으로 묶여 재개발 사업 차질이 예
韓 '연간 150억 달러 이하'로, 한·미 이견 팽팽…김용범 "갈 길 멀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협상팀이 미국 측과 접촉을 이어가고 있지만 좀처럼 최종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3500억 달러(약 500조원) 규모 '대미 투자 펀드'의 투자금 납부 방식과 현금 투자 비중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서다. 한국은 현금(에쿼티·equity) 비중을 최소화하면서, 외환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는 수준인 연간 '150억 달러 이하'로 장기 분할 투자
공예박물관 찾아 김혜경 여사, '#한복해요 챌린지' 이벤트 동참
김혜경 여사가 한복의 날을 맞아 21일 서울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열린 '2025 한복문화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24일 서울공예박물관을 찾아 한복 입는 문화 확산을 위한 '#한복해요 챌린지' 이벤트에 동참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한복해요 챌린지' 이벤트는 한복문화주간을 기념해 일상 속에서 한복을 입거나 즐기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하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행사다. 김 여사도 연분홍빛 한
박지원, '어좌' 앉은 김건희에 "尹 다음 왕 되겠다는 망상 때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과거 경복궁 근정전을 찾아 역대 왕들의 용상(어좌·임금이 앉는 의자)에 앉았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음 왕이 되겠다는 망상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왕이 돼 영구 집권을 생각했던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은 역술인의 말을 믿고 손바닥에 왕(王)자를 써서
국민연금 이사장 "국내 주식 비중 고민해야"
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이 연금 고갈 시기가 달라진 부분이 투자 전략 수립에도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국내 주식 투자 비중 변화를 시사한 셈이다. 24일 김 이사장은 전북 전주 국민연금 본사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내 주식 비중을 어떻게 할지 다시 생각해볼 시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현재는 보험료율이 올라 기금 소진과 피크(정점)의 시기가 전혀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국내 주식
복기왕 "15억은 서울 아파트 평균가…서민 아파트 발언 부적절" 재차 차과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른바 '15억 서민 아파트' 발언에 대해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었다며 사과했다. 복 의원은 24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정확한 뜻은 아니었던 것 같다"며 "전화 인터뷰에서 말을 이어가는 중에 그 말이 떠올랐는데, 중산층보다는 서민이라고 하는 이게 조금 더 일반적인 뜻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복 의원은 YTN라디오 인터뷰에서 10·15 부동산 대책에 따른 대출 규제와 관련
이 대통령 "韓 수도권 집값, 시정 안 되면 日처럼 잃어버린 30년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전 세계에서 아마 (한국의) 수도권 집값이 소득 대비 가장 높은 편에 속하는데 만일 이 문제가 시정되지 않으면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의 마음을 듣다'를 주제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최근 집 문제 때문에 꽤 시끄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에서 (한국의) 수도권 집값이 소득 대비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