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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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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가 그 정성호가 아니네…SNS에 '친명계 의원' 태그한 한동훈

정성호가 그 정성호가 아니네…SNS에 '친명계 의원' 태그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한동훈 후보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녹화 현장에서 개그맨 정성호와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동명이인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태그하는 실수를 했다. 28일 정성호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후보의 게시물을 캡처해 올린 뒤 "한동훈 후보님, SNL은 저도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만 저는 그 정성호가 아닙니다. 선거운동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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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동훈, 국힘 최종 경선 진출…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김문수·한동훈, 국힘 최종 경선 진출…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국민의힘 대선 최종 경선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진출했다. 탈락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자연인으로 돌아가서 편하게 살도록 하겠다"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4강에 진출한 홍 전 시장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탈락했다. 2차 경선 투표에서 과반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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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수영 신청하려 새벽 4시부터 줄서" 수도군단장 갑질 의혹

"사모님 수영 신청하려 새벽 4시부터 줄서" 수도군단장 갑질 의혹

육군 수도군단장 박정택 중장이 비서실 근무자들에게 아내의 수영강습 현장 접수, 중고 거래 대행 등 사적 지시를 하며 갑질을 해왔다는 폭로가 나왔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군인권센터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박 군단장과 가족이 비서실 근무자들에게 행한 갑질 피해에 대한 복수의 제보를 접수했다"며 관련 메시지와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센터에 따르면 박 군단장은 지난해 3월 비서실 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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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귀퉁이에 빨간색 포인트?…이재명 선거 점퍼의 숨은 의미

1번 귀퉁이에 빨간색 포인트?…이재명 선거 점퍼의 숨은 의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입은 선거 점퍼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당 기호인 1번의 아래 빨간 삼각형이 그려져 있는데, 진보와 보수를 상징하는 색을 모두 사용해 지지층을 아우르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지난 28일 이재명 후보는 당 대선 후보 자격으로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경선 출마를 위해 대표직에서 사퇴한 지 19일 만이다. 이 후보가 당대표실에 들어오자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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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문수 "한동훈과 경선하게 돼 감사…위대한 대한민국 위해 노력"

김문수 "한동훈과 경선하게 돼 감사…위대한 대한민국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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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학식 먹자' 플랫폼 "4050 남성들이 여대생인 척"

이준석 '학식 먹자' 플랫폼 "4050 남성들이 여대생인 척"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대학생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학식 먹자 이준석' 플랫폼에서 그의 방문을 가장 많이 요청한 대학으로 동덕여대가 1위에 오른 가운데, 실제 대학생이 아닌 이들의 '어뷰징(클릭 수 조작)'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이 후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학식 먹자 동덕여대 어뷰징 사건이 있어 접근 경로를 추적 중이었는데 디시인사이드의 특정 갤러리와 클리앙에서 주로 어뷰징 유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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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홍준표 "30년 정치인생 졸업…시민으로 돌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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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홍준표에 "지금은 은퇴할 때 아냐…마지막 싸움 남아"

김문수, 홍준표에 "지금은 은퇴할 때 아냐…마지막 싸움 남아"

국민의힘 대선 최종 경선에 진출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향해 "지금은 은퇴할 때가 아니다"며 "보수당을 바로 세우고,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는 데 힘을 북돋아달라"고 요청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배포한 '김문수 후보 편지'란 제목의 글에서 "오늘은 대선 경선 후보가 아니라, 국회 동기이자 오랜 동료의 마음으로 편지를 쓴다"며 "정계 은퇴, 지금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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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동훈 "김문수 경쟁자 아닌 동반자, 함께 이재명 이기겠다"

한동훈 "김문수 경쟁자 아닌 동반자, 함께 이재명 이기겠다"

한동훈 "김문수 경쟁자 아닌 동반자, 함께 이재명 이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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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발표 앞둔 국힘 후보들 "사심 없고 마음 비웠다"

2차 발표 앞둔 국힘 후보들 "사심 없고 마음 비웠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집권을 막을 수 있다면 자신이 대선 후보가 되지 않아도 괜찮다는 뜻을 밝혔다. 김 전 장관은 29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단일화와 관련 '꼭 내가 아니어도 이 후보를 막을 수 있다면 선택하겠나'라는 질문에 "그렇다"며 "저는 아무 사심이 없다"고 답했다. 김 전 장관은 한 대행과의 단일화에 긍정적인 이유를 묻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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