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조국 "尹이 제일 꼴 보기 싫은 사람 한동훈일 것"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대 국회 개원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불참한 이유를 두고 "여러 사람이 보기 싫었을 것"이라며 "제일 꼴 보기 싫은 사람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였을 것"이라고 직격했다. 14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6'에 출연한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은) 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 대표가 보기 싫었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빙의해보겠다며 "(한 대표는) '내가 데리고 있
尹대통령 "제복 입은 공직자, 고생하는 만큼 뒷받침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오후 서울관악경찰서와 강서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명절에 쉬지 못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과 소방대원을 격려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관악경찰서를 방문해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관악경찰서는 관할 내 청년·여성 1인 가구 비율이 전국 1위를 기록하고, 112신고가 지난해 연간 14만 건에 달할 정도로 민생 치안 수요가 많은 곳이다. 윤
불붙은 민주당 내 금투세 논쟁…연휴 후 野 토론회 주목
추석 연휴 이후 열리는 더불어민주당의 금융투자소득세 정책 토론회에 정치권은 물론 증권가와 일반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2대 국회 입법권을 쥔 거대 야당 민주당이 법 시행 유예 여부 등을 사실상 결정하기 때문이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24일 토론회를 열기 위해 토론자를 모집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 토론회에서 금투세 시행·유예·폐지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민주당이 당장 토
"생사라도 알고 싶어"…민간교류마저 끊긴 이산가족
전쟁의 포성은 멈췄지만,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분단'이라는 상처를 온몸으로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젠 기억마저 흐릿한 가족의 생사라도 알고 싶다고 말하는 이산가족이다. 이산가족이 수십년간 품고 사는 분단의 아픔은 스스로 국가가 되고자 하는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살아있는 증거다. 이산가족 생존자의 고령화로 윤석열 정부 임기가 '마지막 기회'로 평가되는 만큼 교류 재개를 위한 노
소·돼지 구하기 힘드니 개라도…北 "개고기는 민족음식"
개고기 판매 금지를 앞둔 우리나라와 다르게 북한에서는 개고기를 ‘민족의 전통식’으로 장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연합뉴스는 북한에서 수많은 ‘단고기(개고기의 북한식 명칭)’ 전문식당이 성업 중이며, 매년 여름철에는 특히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주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 당국도 해마다 전국단위의 단고기 요리 경연대회를 열어 이를 장려하고, 대내외 매체를 통해 대회 결과를 소개
尹 "이산가족 문제, 가장 시급한 과제…할 수 있는 일 먼저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이산가족 문제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북한 당국이 인도적 교류조차 거부하는 상황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먼저 추진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KBS 아트홀에서 열린 제2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이산가족 찾기를 신청한 13만여명 가운데 매년 3000여명이 헤어진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돌아가신다"며
시험대 오른 한동훈 정치력…여야의정·민생 일정 총력전
이번 추석 연휴가 여·야·의·정 협의체를 띄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정치력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의료계가 정부의 입장에 반발하면서 현재로서는 추석 연휴 기간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가능성이 낮아졌지만 한 대표가 설득에 성공할 경우 한 대표의 정치적 입지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추석 연휴가 지나도 출범이 되지 않으면 리더십에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14일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한 대표는 여·야
"산업기술·영업비밀 유출 피해 10건 중 9건은 중소기업"
최근 5년간 산업기술·영업비밀 유출에 따른 피해가 중소기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공받은 '산업기술 및 영업비밀 유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발생한 589건의 피해 중 중소기업 피해가 524건(89.0%)에 달했다. 특히 2019년에는 총 112건의 피해 중 중소기업 피해가 104건으로 92.9%를 차지했다. 중소기업 피해 건수는
北, 이틀 연속 쓰레기 풍선 띄워…경기·수도권 이동 가능성
15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띄우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과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낙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즉시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북한은 이달 들어 4일부터 8일, 11일에 걸쳐 풍선을 날린 데 이어 14일부터 이틀 연속으로 풍선을 띄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진우스님 만나 "의정 갈등 중재에 종교계 나서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만나 의대 증원에 따른 의료계 사태와 관련해 종교계의 중재를 요청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현재 상황에서 중재나 윤활유 역할이 필요하다"며 "종교계 어른들이 나서주시는 게 충돌 양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정치권과 이해당사자만 이야기하니 입술 없이 이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