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관료화된 정부가 족쇄…규제 완화·철폐될 것"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관료화된 정부의 권한 행사가 경제 회복에 족쇄로 작용한다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하자면서 이해충돌 문제를 회피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2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경제를 회복시키고 민생을 강화하려면 결국 기업활동, 경제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게 해줘야 한다"며 "그중 핵심 의제가 바로 규제 합
스웨덴 왕세녀 접견한 李대통령 "스웨덴은 한국이 가야할 복지국가 전형"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스웨덴의 빅토리아 왕세녀 내외를 접견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국과 스웨덴은 정말 특별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한국 국민에게는 스웨덴이 아주 정겹게 느껴진다"면서 "(스웨덴은) 대한민국이 가야 할 복지국가의 전형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저 같은 경우 아바(ABBA), 한강 작가 덕분에 스웨덴에 아주 각별한 감정
李대통령 "'캄보디아 유인 광고' 방심위 긴급심의"…190개 공관 전수조사
이재명 대통령이 캄보디아 스캠 범죄에 한국인들을 유인하는 광고가 지속적으로 개재돼 있는 것과 관련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긴급심의제도 등을 활용해 삭제 조치하는 방안을 신속하게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캄보디아 한국인 구금사태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 아침 이 대통령이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도 캄보디아 사태가 대통령실 내에서 여러
한화시스템, 해외수출로 역대 최대실적 노린다
영국 군사정보기업 제임스의 '세계 방산 시장 연감'에 따르면 레이더 전체 시장 규모는 올해부터 2034년까지 10년간 616조 8000억원에 달한다. 유지·보수·정비(MRO) 시장 규모도 같은 기간 17조원(지상 11조 3000억원·해상 2조 9000억원·항공 2조 8000억원)에 달한다. 레이더 시장 규모가 커지는 것은 각국이 6세대 전투기 개발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에선 이미 독일의 주도 아래 프랑스, 스페인이 함께 6세대 전투기 '
캄보디아 총리, 韓대표단에 "단속 강화…한국인 보호 더 노력"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는 16일 한국 국민이 자국에서 숨진 데 대해 심심한 유감과 안타까움을 표하고, 앞으로 도주 중인 용의자 체포와 캄보디아 내 한국인 보호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마네트 총리는 이날 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김진아 외교부 2차관과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을 포함한 정부합동대응팀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면담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취업사기·감금 피
내년 지방선거, 빅2 판세는?…서울시장·부산시장 막상막하
내년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서울과 부산은 각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정당 지지율에서 우세를 보였지만, 주요 후보 간 가상 맞대결 결과는 박빙의 흐름을 보였다. 16일 미디어토마토가 공개한 서울시장(서울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13일~14일까지 무선 가상번호 ARS 조사, 응답률은 5.4%,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과 부산시장(부산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
한미 관세협상 급물살, 김용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미국으로 출국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16일 "우리 장관들이 미국 워싱턴D.C.에 갔고, 여러 갈래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협상에 박차를 가하면 좋겠다고 해서 (미국으로) 가게 됐다"면서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를 위한 방미길에 기자들과 만나 한미 관세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그간 미국 내 관련 부
위성락 "李대통령, 캄보디아 유인 광고 삭제조치 강구 지시"
위성락 "李대통령, 캄보디아 유인 광고 삭제조치 강구 지시"
대선 후 민주당 지지율 처음으로 40% 깨져…민주 39%·국힘 23%
6·3 대통령 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처음으로 40%대가 무너졌다. 추석 이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평가는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16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의 전국지표조사(NBS·13~1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응답률 15.8%)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2주 전(10월1주)
국민의힘 "추미애 법사위 독재 끝판왕...국회법 개정 추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파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국회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편파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상임위원장이 의원들의 발언권을 박탈할 수 없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설명이다. 16일 국민의힘 소속 법사위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사위가 국회법을 위반해 독단적이고 편파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야당 법사위 간사로 내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