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아파트 주차장서 칼부림 … 1명 중상·1명 심정지
경남 창원시의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남녀 각 1명이 심정지 등 크게 다쳤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36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의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칼부림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경찰 공동대응 요청으로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해당 주차장에서 중상을 입은 30대 남성과 심정지 상태에 빠진 20대 여성 등 2명을 병원에 급히 옮겼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AI로 골목 다시 설계”… 경남정보대 인테리어디자인과, AI 활용 상권 리모델링 프로젝트
대학의 지역 공헌이 진화하고 있다. '부산 대표 커뮤니티 칼리지' 경남정보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학과장 오성진)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프로젝트로 교육 혁신의 방향을 제시했다. 학생들의 설계는 곧 상권의 변화로 이어지며, 배움은 현장에서 완성된다.이번 프로젝트는 이 학과 2학년 학생들이 대학이 위치한 부산 사상구 주례2동 일대 노후 점포를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72시간 이내 리모델링 시안을 제작하고 이를 직
양산시의 승부수 'G-스페이스 동부', 성장 엔진 가동
창업과 혁신의 거점으로 떠오른 G-스페이스 동부가 2026년을 기점으로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경남 양산시는 경남 동부권 창업거점인 G-스페이스 동부가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운영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전했다. G-스페이스 동부는 2025년 총 8억 200만원(도비 4억 2000만원, 시비 3억 8200만원)의 사업비로 8개 사업을 추진하며 84개 기업을 지원했다. 이는 전년(74개 사) 대비 지원기업 수가 13.5% 증가
계명대, 취업·문화 대축제…'진로 탐색부터 인문 소양까지'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2026학년도 1학기 개강과 함께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민을 위한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활기찬 캠퍼스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계명대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성서캠퍼스 취업지원센터 일대에서 취업주간 행사 '봄하면 재맞고(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주요 청년고용정책을 집중 안내하고, 저학년부터 졸업생에 이르
창녕군-창녕군사회복지협의회, '경남형 이웃돌봄' 업무협약 체결
경남 창녕군은 26일 창녕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하영철)와 '경남형 이웃돌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돌봄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지역 내 돌봄 자원을 연계하고 주민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군은 통합돌봄사업 총괄 운영 및 대상자 발굴·연계,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협의회는 돌봄활동가 관리 및 기능·소양교육, 지역 내 돌봄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서 지배구조 개편… 2년 연속 최대 실적 달성
파라다이스는 27일 서울 파라디아 빌딩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감사위원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최종환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관광산업 경쟁 심화 속에서도 매출액 7.3%, 영업이익 14.5% 성장을 달성했다"며 "양적·질적 성과를 동시에 이뤘다"고 강조했다. 파라다이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조1500억원, 영업이익 1558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역대 최대
‘고물가 타파’, 투뿔 한우가 1만원대… 롯데百 부산본점, 역대급 ‘축산물 박람회’ 개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대규모 축산 할인전을 통해 소비 심리 회복에 나섰다. 롯데百 부산본점은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지하 2층 푸드에비뉴에서 '2026년 축산물 박람회'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역대 최대 물량과 할인율을 앞세워 고품질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이번 박람회는 강원도 횡성한우와 경남 한우지예 등 국내 대표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최고급 품질의 한우
맹의석의원, 아산시장 출마…'사법리스크' 정면돌파
충남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이 오는 6·3 지방선거 아산시장에 출마한다. 다만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법리스크'가 공천과 본선의 최대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맹 의원은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진행 중인 아산시장 추가 공모에 맞춰 공천을 신청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도당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아산시 기초단체장 추가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맹 의원은 사법리스크에 대해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아시나요?… BNK부산은행, 7호 릴레이 바통받아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부산시에 저소득층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전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7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BNK부산은행,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기부금 전달식을 연다고 알렸다. 전달식에 시 사회복지국장과 BNK부산은행 장인호 상무, 안형모 시청지점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선욱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다. BNK부산은행은 이날 부산지역
가장 비싼 완도 기름값, '1원까지 일치' 담합 의혹에도 뒷짐
"완도 주유비가 전국에서 가장 비싸요. 서울보다 더하다니까요. 게다가 모든 가게가 1원 단위까지 약속이라도 한 듯 똑같으니 정말 기가 찹니다" 27일 오전 전남 완도군 완도읍에서 만난 주민 김모씨(31)는 주유소 가격판을 보며 혀를 찼다. 정부가 국제 유가 급등에 대응해 이날부터 '2차 석유류 최고가격제'를 시행하며 정유사 공급가를 리터(L)당 210원 인상하기로 예고했지만, 완도 지역 주유소들은 이미 인상분을 선반영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