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살인' 김소영 IQ, 하위 10%수준…사이코패스 진단 신중해야"
강북구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의 지능지수(IQ)가 평균보다 현저히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경기대 교수는 조선일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소영의 지능을 검사했는데 평균보다 지능이 떨어진다는 게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대검 포렌식 전문가, 정신과 의사, 전문 수사 자문 위원인 심리 전문가 등에 의한 지능 검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소영은 지능이 70은 넘고 80은
"엄마, 이거 없으면 왕따 당해"…일단 사면 브레이크 '툭' 떼어 준다는 픽시 '골머리'
"일단 구매하시면 브레이크 떼어 드릴 수 있어요."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한 자전거 매장. '픽시 자전거' 진열대 앞에서 브레이크 개조가 가능한지 묻자 점주는 망설임 없이 답했다. 그는 "브랜드 자전거는 대부분 브레이크가 장착돼 나오지만, 알아서 떼면 된다"고 설명했다. 전기생활용품안전법에 따라 이륜 자전거는 앞뒤로 브레이크를 장비해야 하지만 편법으로 구매 이후 제동 장치를 없앨 수 있다는 뜻이다. 픽시 자전거
"중동발 비닐봉지 대란"…한국만이 아니었네
중동 정세 악화 여파로 대만에서 비닐봉지 등 플라스틱 제품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석유화학 원료 공급망 불안이 커지면서 현지에서는 일부 품목의 가격 급등과 사재기 조짐까지 나타나는 모습이다. 국내에서도 종량제봉투 선구매 움직임이 나타나며 비슷한 불안 심리가 번지기도 했다.26일 연합뉴스는 중국시보 등 대만 언론을 인용해 최근 석유화학 원료 공급망 불안으로 비닐봉지, 빨대, 염화비닐수지(PVC) 수도관 등 관
'필리핀 마약왕' 박왕열 신상공개…이름·나이·머그샷 게시
필리핀 현지 교도소 복역 중 국내 마약 유통을 지휘한 혐의를 받는 박왕열의 신상정보가 27일 공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박왕열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 측은 피의자가 해당 결정에 대해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를 확인한 직후 경기북부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박 씨의 이름과
"더는 못 참아, 새벽 2시 매일 고통" 가장의 경고문…매년 늘어난다, 간접흡연 민원
한 아파트에서 화장실을 통해 올라오는 담배 연기에 고통을 받은 한 가족의 가장이 붙인 경고문이 화제다. 가족들이 고통받는 것을 가장으로서 참을 수 없으며, 멈추지 않을 경우 모든 집들을 찾아가겠다고도 전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흡연 문제가 심각하다'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돼있다. 사진 속에는 아파트 엘리베이터로 추정되는 공간에 경고문이 부착돼 있었다. 경고문에는 "한 사람의 담배 연기로 폐
창원 아파트 주차장서 칼부림 … 1명 중상·1명 심정지
경남 창원시의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남녀 각 1명이 심정지 등 크게 다쳤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36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의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칼부림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경찰 공동대응 요청으로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해당 주차장에서 중상을 입은 30대 남성과 심정지 상태에 빠진 20대 여성 등 2명을 병원에 급히 옮겼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7시간 만에 2배 폭등 "재고 있으면서"…주유소 '가격 올리기' 눈치싸움
27일 석유 최고가격제 실시 직후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제도 시행에 맞춰 기존 재고가 있음에도 판매가를 서둘러 올리려 한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38.8원으로 전날 대비 19.4원 올랐다. 이날 오전 9시경 상승 폭이 10.8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7시간 만에 두 배 증가한 것이다. 같은 시각 경유 가격은
檢, 전분당 담합 '2차 고발요청권' 행사…대표이사 형사책임 겨눈다
전분당 담합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법인에 이어 담합에 가담한 대표이사의 책임까지 겨냥한 '2차 고발요청권'을 행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최근 대상, 사조CPK, 삼양사, CJ제일제당 등 4개사 담합 사건과 관련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담합에 가담한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임직원 개인에 대한 고발요청권을 행사했다. 앞서 검찰은 이 4개사에 대해 지
"감기약 먹고 운전하면 무조건 처벌?" 약물운전 단속 강화된다는데…
내달 2일부터 약물 운전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면서 온라인상에서는 "감기약만 먹고 운전해도 처벌받는다"는 식의 영상과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다. 무엇보다 일부 콘텐츠는 약 성분이 체내에 2주가량 남는다며 복용 후 한동안 운전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 혼란을 키우고 있다.27일 연합뉴스는 내달 2일부터 시행하는 약물 운전 처벌 강화와 관련해 팩트 체크를 진행했다. 먼저 경찰과 관계기관 설명을 종합하면, 이번 법
검찰, '1억 공천 헌금' 강선우·김경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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