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구 추적기’가 바꿀 암 치료의 미래… 암 재발 ·항암제 약효 진단한다
칩의 미세관에 혈액을 흘려보내 항암제 약효와 암 재발 여부를 읽어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혈액 속의 암세포를 직접 찾아내는 기존 액체 진단 기술과 달리 암 조직의 염증 물질이 환자 백혈구 표면의 접착력을 증가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기술이다. MRI, CT 같은 영상 검사가 놓치기 쉬운 미세 재발을 조기에 감지하고, 고가의 액체 생검 기술을 보완해 암 치료 경과를 살필 수 있게 됐다.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강주헌
"낙동강에서 한강까지"… 동의대 총동문회, 재경동문회 창립총회 개최
부산 가야 언덕에서 꿈을 키웠던 청년들이 이제 한강 변에서 중견의 힘으로 다시 만났다. 동의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강병령)는 지난 2월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동의대학교 재경동문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에는 동의대 총동문회 강병령 회장, 재경동문회 이주현 신임회장·임원진과 동의대 김성희 대외부총장, 김치용 대외협력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동의대 총동문회는 이날 이주현 부회
“백화점이야, 식물원이야?”… 신세계 센텀시티, 중앙광장 ‘하이퍼 가든’ 공개
이제 백화점이 물건이 아닌 '시간'을 파는 공간이 됐다. 신세계 센텀시티가 지하 2층 중앙광장을 '하이퍼 가든'(Hyper Garden)으로 재탄생시키며 또 하나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기존에 중앙광장을 활용한 연출은 기간이 한정적이었다면, 하이퍼 가든은 시즌별 각기 다른 테마로 봄부터 겨울까지 연중 지속적인 연출을 통해 사계절의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순서인 봄 연출은 '모네의 정원
전남광주통합특별법 국회 통과 시도민 보고대회…미래비전 제시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법 국회 통과를 기념해 3일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대강당에서 시도민 보고대회를 열어,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통합특별시의 비전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양 시도의회 의장, 범시도민협의회 위원, 시도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법 브리핑 ▲시도민이 기대하는 변화(QR코드 투표) ▲내가 바라는 전남광주통합특
"호르무즈 봉쇄위기 선제대응"… 석유공사, 비축유 방출 긴급점검
한국석유공사가 중동 정세 급변에 따른 석유수급 불안 가능성에 대비해 긴급 점검에 돌입했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 중동 상황 악화에 따른 '석유수급 위기대응 상황반' 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위기 대응 체계를 전면 점검했다고 알렸다. 이번 회의는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등으로 중동발 고유가 리스크가 확대되는 가운데 열렸다. 석유공사는 정부의 석유수급 위기대응 체계에 맞춰 자체
애터미·콜마비앤에이치, 배드민턴 국가대표 3년 후원…"올림픽까지 동행"
글로벌 직접판매기업 애터미와 콜마비앤에이치가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을 3년간 공식 후원한다.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건강·회복 지원이다. 3일 애터미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월 2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간은 오는 2029년 2월 28일까지로, 2026년 아시안게임과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까지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용순 애터미
성주군, '군민안전보험' 안심생활 서비스
경북 성주군은 3일 재난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피해를 보상하는 '성주군 군민안전보험'가입으로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에 앞장섰다고 밝혔다.군민안전보험은 성주군에 주민 등록을 둔 군민이면 별도로 가입하거나 보험료 납입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개인이 가입한 타 보험과 별도로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보장 항목 4가지를 추가하여 총 22개 항목에서 최대 2000만원
동의과학대학교, 2026학년도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2026학년도 정원 내 모집 인원 1248명 전원이 등록을 완료하며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쏠림 현상 등으로 지방 전문대학의 신입생 모집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 거둔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대학 측은 특성화 전략과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 맞춤형 학생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양산시-부산지방고용노동청 양산지청,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약정체결
"포기 대신 도전" 경남 양산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양산지청, 양산인재개발원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했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고, 사회적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양산시는 양산인재개발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기(5주) 1기수(24명), △중기(15주)
환적 화물 흐름 한눈에… 부산항만공사, 환적모니터링시스템 이용범위 항만이용자 전체 확대
부산항만공사가 환적모니터링시스템의 이용 범위를 전체 항만이용자로 넓히며 서비스 혁신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3월 3일부터 부산항만공사가 개발한 AI·블록체인 기반 환적모니터링시스템 Port-i의 이용범위를 체인포털 가입자 전체로 확대 적용한다. Port-i는 부산항의 9개 컨테이너 터미널의 실시간 환적상황을 연계·통합해 선석·선박·화물의 처리 현황을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