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노출 심한 옷, 여며줬더니 신경질"…강북 모텔녀와 교제 주장男 등장
서울 강북구 한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과 최근까지 교제했다고 주장하는 남성이 등장했다. 그는 피의자와 약 한 달간 연락을 이어오며 두 차례 직접 만났다고 주장하며 "주기적으로 거짓말을 했고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매우 많았다"고 말했다. 피의자 김모씨(22)와 지난 1월부터 약 한 달간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30대 남성 A씨는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A씨에 따르면 두 사
"배 타는데만 2시간" "대기줄 길어 포기"…단종 열풍에 청령포 '발칵'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에 강원 영월이 때아닌 '단종 열풍'에 휩싸였다. 작품의 주요 배경이 된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에 영화의 여운을 직접 느끼려는 관람객들이 몰리며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2일 영월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평소 비교적 한산하던 청령포 매표소 일대는 영화 개봉 이후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다. 육육봉과 강으로 둘러싸인 지형 특성상 군에서 운영하는 도선을 타야만 입장이 가능
부모가 산에 버렸던 여섯째 딸…'연 매출 500억' 오너된 비결
어린 시절 병에 걸렸다는 이유로 부모가 산에 버렸던 한 중국 여성이 수백억 원대 연 매출을 올리는 패션 브랜드를 일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빈저우 출신 황쉬안니(44)는 7남매 중 여섯째 딸로 태어나 소외감을 느끼며 성장했다. 아들을 중시하던 부모는 외아들에게만 애정을 쏟았고, 황씨의 이름조차 자주 기억하지 못했다. 황씨는 어린 시절 병에 걸렸을 때 부
"두바이, 부자 되려고 왔는데"…미사일 공격에 '아수라장' 인플루언서들 혼란
온라인 인플루언서와 부자들에게 '꿈의 도시'로 취급받던 중동 도시 두바이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모했다. 부자들의 안식처라는 대외 이미지에도 손상이 갈 수밖에 없게 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전했다. BBC는 3일(현지시간) "미사일 공격이 두바이의 피난처 이미지를 산산조각 냈다"며, 최근 영국에서 두바이로 이주한 영국인 인플루언서의 사연을 전했다. 영국 출신 피트니스 강사인 윌 베일리는 두바이에서 새로운 코칭 사
트럼프, 이란 지상군 투입 가능성 시사…중동 전면전 위기(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필요시 지상군을 투입하겠다고 밝히면서 중동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미국이 제한적 공습작전을 넘어 이란에 직접 지상군이 투입될 경우, 장기전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란이 아예 협상을 포기하고 장기 저항에 나서면 미국의 피해도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중동국가들에 대한 이란의 무차별 공격으로 주변 중동국가들이 이란 공세에 나설 경우, 중동 전역의
"얼굴에 철심 가득" "전치 8주"…이상민, 과거 폭행사건에 입 열었다
가수 이상민이 1990년대 후반 집단 폭행 사건을 떠올리며 회상했다. 2일 이상민이 유튜브 '짠한형'에 탁재훈, 김준호 등과 함께 출연해 당시 패싸움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이상민은 1990년대 있었던 술자리 시비에 관해 얘기하다가 "이런 걸로 최고는 컨츄리 꼬꼬 '오 해피 뮤직비디오'를 찍었을 때"라고 운을 띄웠다. 그는 "남희석 형이 와서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을 해줬다. 뮤직비디오에 나와 줬으니 '술 한잔을 하자'
"다들 월 400만원 받는데 나만 왜"… 연봉 협상 끝나자 절반이 '불만족'
올해 직장인 연봉 협상에서 인상자 비율은 줄었지만 평균 인상률은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봉 협상 결과에 대한 체감 만족도는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연봉은 올랐지만… 체감 만족도는 하락3일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직장인 13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연봉 협상 결과'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0.7%가 올해 연봉 협상을 진행했다고 답했다. 이 중 61.4%는 인상에 성공했다. 겉으로 보면 절반 이상이 '
프로포폴 잔뜩 싣고…'반포대교 추락' 포르쉐女, 유명 인플루언서였다
서울 반포대교에서 발생한 포르쉐 추락 사고와 관련, 약물 운전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운전자가 인스타그램에서 11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것으로 밝혀졌다. 11만 인플루언서이자 마케팅 업체 대표2일 YTN에 따르면 운전자 A씨는 인플루언서이자 병원 등을 홍보하는 마케팅 대행업체 대표로 파악됐다. 해당 업체는 온라인상에서 "병원 전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다년간 축적된 병원 DB를 활용한다"는 문구
미국 승소까지 ‘한 발’ 알테오젠, SC 제형 전쟁 승기 잡나
영국 특허법원이 머크(MSD)와 할로자임 간 특허 분쟁에서 할로자임의 침해 주장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알테오젠의 글로벌 행보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번 판단이 독일과 미국 소송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알테오젠이 SC 제형 시장에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SC 제형을 둘러싼 국내외 기업들의 '제형 전환' 경쟁에서 알테오젠이 한발 앞서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
트럼프 '지상군 투입' 시사…이란과 전면전 염두에 뒀나(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지상군 투입은 이란과의 전면전에 나서겠다는 것으로 전쟁의 성격과 기간이 기존 목표와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일간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지상군 파견 가능성에 대해 "다른 대통령들은 '지상군 투입은 없을 것'이라고 말해왔지만, 나는 지상군 파병에 대해 망설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