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 예술의 문 연다… 음악·미술 실기 수강생 모집
누구나 가슴 속에 연주하고 싶은 악기 하나, 그리고 싶은 풍경화 한 점쯤은 품고 산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상반기 아트 클래스 음악·미술실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트 클래스 실기과정은 연중 상·하반기로 나눠 정기 운영되며,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음악과 미술 분야의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고향 유성 위해 성장 밑거름되는 '좋은이' 될 것"
고향 유성의 비전을 담은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의 출판기념회가 대성황을 이뤘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자신의 고향인 유성에 대한 애향심과 비전을 담은 저서 '오직 유성'을 출간, 유성 발전 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생각을 나누는 출판기념회를 24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했다. 출판기념회는 북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졌다. 저자 사인회를 시작으로 책 소개 영상, 저자와 가족 소개, 주요 인사 축사, 축하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위독…광주·전남 정치권 "쾌유 기원"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베트남 출장 중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위독한 상태에 빠진 가운데, 광주·전남 정치권에서도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젯밤 민주화의 큰 어른이신 이해찬 수석부의장께서 베트남 출장 중 위독하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며 "이 부의장께서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민주 정부 출범에 큰
경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 특위 긴급 회의…"치열한 논의 통해 결정"
경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위원장 배진석, 재적의원 23명)가 당초 예정되었던 간담회 형식 대신,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도의회에서 기획조정실장 및 지방시대국장 등이 참석하는 '제3차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결정은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행정통합 논의의 엄중함과 시급성을 고려할 때, 자칫 의견 교환에 그칠 수 있는 비공식 간담회보다는 공식적인 회의체를 통해 의견 수렴을
대구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 7명 위촉…위원장 윤지원 변호사 선출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지난 23일 시의회 에서 '대구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이어 열린 첫 회의에서 윤지원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자문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뿌리가 썩었는데 열매가 열리겠는가"
법치 국가에서 자신이 저지른 부정부패. 일부 그릇된 인사들은 그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수사 결과 혹은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간은 있다. 일단은 당선되고 보자. 본질보단 표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 정치권에서 흔히 발생하고 있는 일이다. 수사권을 가진 경찰과 검찰을 겨냥해 개혁이니 혁신이니 주장하면서도 정작 자신이 부정 의혹 등으로 사건에 연루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경찰 또는 검찰의 수사
국민의힘 주호영, 동대구역 박정희광장서 대구시장 출마선언…"대구 난제 해결 적임자"
국민의힘 주호영(66) 국회부의장이 25일 오후 1시 30분 동대구역 '박정희광장'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다. 주 부의장은 이날 출마 선언 직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으로 이동해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대구의 핵심 현안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통합신공항, 취수원 이전 등 대구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과 구체적인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주 부의장은 대구의 숙원 사업들은 정치적 결단과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상이 필수
‘청송의 끈’ 다시 단단히 묶었다…재대구청송향우회, 새 시대 선언
지난 23일 오후 7시 대구 웨딩비엔나에서 재대구청송향우회 제32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해 출향인의 결속을 다지고, 향우회가 걸어온 역사와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향우회 발전에 힘써온 신수길 이임 회장의 이임사로 시작됐다. 신 회장은 "향우회는 청송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든든한 울타리"라며 "앞으로
"마주오던 차 피하다"…담양 학원차 추락해 8명 부상
전남 담양에서 원생들을 태운 학원 승합차가 농지로 추락해 어린이 등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담양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4분께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줄넘기학원 통학 승합차가 도로를 이탈해 인근 농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와 어린이 원생 7명 등 총 8명이 타박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
<기획> 바람이 맛이 되는 '굴비'…전남 영광에서 만나다
편집자주전남 영광 법성포에 서면 바람부터 다르다. 짠 내가 묻어나는 해풍이 골목을 훑고, 처마 끝에 매달린 굴비가 바람에 몸을 맡긴다. 이곳에서 바람은 단순한 자연현상이 아니다. 시간을 말리고, 맛을 빚는 도구다. 영광굴비는 단순한 식재료가 아니다. 천 년의 바람과 소금, 사람의 손길이 겹겹이 쌓여 만들어진 지역의 풍경이자 문화다. ◇굴비가 태어나는 마을 '영광' 전남 영광 굴비에 대한 기록은 고려 시대로 거슬러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