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바다 위 솟은 ‘해오름대교’, 도시의 혈관 30일 오후 열린다
포항의 동서를 잇는 해오름대교가 30일 오후 공식 개통한다. 포항시는 효자∼상원 간 도로건설 공사의 핵심 구간인 해오름대교의 임시 개통을 앞두고 시민 안전과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한 교통시스템 점검을 실시했다.해오름대교는 오는 29일 개통식을 개최한 후, 30일 오후 2시부터 임시개통된다. 특히 포항시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5일 경북도 도로철도과, 포항 남·북구경찰서, 시행사와 함께 예비준공검사와
대구시, 영구임대아파트 예비 입주자 1892세대 모집
대구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26년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892세대를 모집한다. 신청은 2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신청 자격은 예비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생계·의료 수급자, 국가유공자 또는 유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등록장애인 등이 해당된다.이번 모집 물량은 대구
광주 북구, 신청사 시대 활짝…26일부터 순차 입주
건물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줬던 광주 북구청사가 신관 건립을 마치고 쾌적한 행정 공간으로 거듭난다. 22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신관에서 5개 국 17개 부서가 순차적으로 업무를 개시한다. 총사업비 300억원이 투입된 신관은 연면적 7,179㎡에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지어졌다. 그동안 북구청사는 본관과 별관, 외부 임차 건물 등 총 7곳으로 부서가 흩어져 있어 업무 효율성 저하와 민원인
트램시대 앞둔 울산 태화강역, ‘도시교통 핵심 거점’ 재탄생
울산 교통의 마침표였던 태화강역이 트램시대를 맞아 울산 '도시교통 핵심 거점'으로 재편된다. 울산시는 1월 20일 오후 3시 태화강역에서 '태화강역 2단계 교통체계 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향후 도시철도 트램 1호선의 종착역이 될 태화강역을 울산 도시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선제적 교
칠곡군, 〈대구·경북〉 산책 명소 동명지 둘레길
경북 칠곡군은 군민은 물론 대구·구미 등 인근 대도시 주민들 사이에서 산책 명소로 자리 잡아 온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둘레길을 마무리 지었다고 22일 밝혔다. 동명지는 물가를 따라 이어진 산책로와 잔잔한 풍경으로 꾸준히 발길이 이어져 온 곳이다. 해 질 무렵이면 저수지 위로 번지는 야경까지 더해져,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휴식이 되는 공간으로 알려졌다. 다만 둘레길이 중간에서 끊기면서 산책은 늘' 돌아 나오는 길'로
"아이언맨 슈트 현실로?"… UNIST, 초고감도 광대역 유연 광센서 개발
빛을 느끼고 반응하는 전자피부가 현실에 가까워졌다. 가시광선부터 근적외선까지의 빛을 전기 신호로 바꾸는 유연 광센서가 새롭게 개발됐다. 가시광선으로 사물의 색을 보고 근적외선으로는 내부 조직, 재질 등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양창덕 교수팀은 근적외선 영역에서도 감지 효율이 뛰어나고 정확도가 높은 '페로브스카이트와 유기 반도체 이종접합 광센서
부산 기장군, 보훈명예수당 대상 확대…유족까지 예우 강화
기장군이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한층 강화한다.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을 순직·공상 군경과 공무원 본인은 물론 유족까지 확대해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나선다.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19일 '기장군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보훈 정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026년 1월부터 ▲지원순직군경 ▲지원공상군경 ▲지원순직공무원 ▲지원공상공무원 본인과 유족이 새롭게 수당 지급 대
“허리 이어야 대한민국 산다”… 울진군,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공동건의문 제출
경북 울진군은 국토교통부 장관실을 방문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해 줄 것을 촉구하는 3도, 13개 시군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이번 방문은 임박한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을 앞두고, 그동안 남북축 위주로 짜인 국가 철도 네트워크 보완과 서산시에서 울진군에 이르는 중부권의 취약한 동서축 철도망 확충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울진군을 포함한
창원특례시, 창원 새내기 지원금 … 수혜자 99%가 만족
경남 창원특례시는 20일 '2025년도 창원 새내기 지원금'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9.3%가 '만족' 이상으로 답하며 높은 정책 체감도를 보였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25년도 지원금을 받은 대학생 440명이 참여해 정책효과와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사 결과, 학업 및 생활비 마련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97.5%로 나타났
불길 지나간 자리, 발길 돌아왔다… 영덕 관광객 7.7%↑ ‘1100만 눈앞’
산불이라는 악재가 스쳐 갔지만, 바다는 다시 사람을 불렀다. 경북 영덕군이 지난해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지역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받고서도 연중 관광객이 7.7% 늘어나는 저력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통신회사 KT의 빅데이터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영덕군을 찾은 관광객 수는 전년과 비교해 78만여명이 늘어난 1090명을 기록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랩의 데이터에 기반해 보면, 영덕군은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