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호영(66) 국회부의장이 25일 오후 1시 30분 동대구역 '박정희광장'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다.
주 부의장은 이날 출마 선언 직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으로 이동해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대구의 핵심 현안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통합신공항, 취수원 이전 등 대구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과 구체적인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주 부의장은 대구의 숙원 사업들은 정치적 결단과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상이 필수적인 과제들임을 강조하면서, 전심전력을 다해 대구의 난제들을 해결할 '준비된 최적임자'임을 밝힐 계획이다.
주 부의장은 이날 일정을 기점으로 대구 전역을 돌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 소통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 함께 해법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주 부의장은 20여년 동안 대구경북 지역에서 판사로 근무한 뒤 정계로 진출해 대구 수성구에서 6번째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현재 국민의힘 소속 국회부의장이다. 이명박 정부 초기 특임장관과 대통령비서실 정무특보 등을 거쳤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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