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틱 AI 생태계 육성
구체적인 방안 논의 위해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에이전틱 인공지능(AI) 생태계 발전 방향과 추진 전략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이전틱 AI는 사용자의 복잡한 명령을 스스로 이해한 뒤 행동까지 나설 수 있는 AI를 뜻한다. 정보를 제공하던 수준인 기존 생성형 AI와 달리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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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는 이달 1일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를 출범한 바 있다. 이번 워크숍은 얼라이언스 출범 이후 얼라이언스 활동의 성과를 창출하고 에이전틱 AI 생태계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분과장사인 NC AI, LG AI연구원, 카카오, 숭실대 AI 안전성연구센터 등과 간사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인공지능안전연구소(AISI) 등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분과별 세부 목표와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분과 간 협업 과제 등을 논의했다. 참여자들은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 분과 간 유기적인 협업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어서 과기정통부에서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마련 중인 '에이전틱 AI 생태계 발전 전략(가칭)' 수립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AI 에이전트 활용 확산 ▲안전·신뢰 기반 조성 ▲에이전틱 AI 기술 경쟁력 강화 ▲에이전틱 AI 인프라 조성 등 추진 전략에 대한 검토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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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은 "이제 AI 경쟁은 단일 주체의 역량을 넘어 산·학·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얼라이언스와 적극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수립하고 우리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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