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도 입었대" 입소문에 매출 '대박'…해외브랜드 韓 '직진출 러시'
국내 패션 업계가 경기 불황과 이상 기후로 이중고를 겪고있는 가운데 해외 스포츠 브랜드들은 오히려 한국 시장에 직접 뛰어들고 있다. 한국 소비자들이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적극적인 소비층으로 부상한 데다, 소셜미디어 등를 통해 전 세계적인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면서다. 27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는 지난 20일 한국 독점 유통을 맡아온 넬슨스포츠의 아크테릭스 사업을 양수하
"카톡, 마음대로 보내지 마"…커지는 '문자사업' 갈등, 무슨 일이길래
카카오가 지난 5월 출시한 브랜드 메시지를 두고 카카오와 문자 발송을 대행하는 문자발송대행 사업자들 사이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기존 광고문자 서비스 시장에 카카오가 카카오톡을 무기로 진입하면서 이권 다툼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사단법인 특수한유형의부가통신메시징사업자협회(SMOA)는 지난 19일 카카오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카카오가 이용자 개인정보를 무단 활용한다는 이유에서다.
'꽃게 대전' 참전한 쿠팡, 100g당 760원…이마트와 동일가
쿠팡 로켓프레시가 다음달 1일까지 '가을 꽃게 기획전'을 연다. 대형마트 3사가 10원 단위 가격 전쟁에 돌입한 가운데 쿠팡은 100g당 760원에 판매한다. 최저가 판매에 나선 이마트와 동일한 가격이다. 22일 쿠팡에 따르면 올해 꽃게 기획전에서 산지 직송 지역을 신진도, 격포, 법성포, 신안, 진도 등 5곳으로 확대하고 매입 물량을 지난해 꽃게 철 대비 2배 가까이 늘릴 예정이다. 쿠팡 산지 직송은 진도, 완도 등 전국 산지의
"아빠도 아이도 빠졌다" 1년간 418억어치 팔린 새 트렌디 아이템 '멜론맛'
최근 유통업계가 여름 시즌 한정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멜론맛 상품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특유의 향과 달콤함을 담은 멜론맛은 음료, 스낵,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대되고 있다. 제철의 감각을 맛으로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멜론맛은 단순한 이색 플레이버를 넘어 여름철을 대표하는 '트렌디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23일 시장조사업체 엠브레인의 구매 트렌드 분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아이폰 박살이 났지, 난 이제 갤럭시를 쓴다"…'힙'으로 충성도 깬 '아재폰'의 반격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등 신제품 호응에 힘입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다음 달 차세대 아이폰 출시로 반격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달 발표한 '스마트폰 관련 조사'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사용 브랜드 비율은 삼성 72%, 애플 24%, 기타 2%였다. 연령별로 보면 20대에서는 애플 강세를 보였지만 30대는 양사가 각축전을 벌였고, 40대 이상에서는 삼성이 우세했다. 특히 50대 이상
"트럼프가 탐낸 李대통령 펜 구해요" 주문 폭주에 제조사 결국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을 찾아 서명식을 진행할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했던 펜 제조업체가 주문량 급증으로 판매를 중단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펜이 멋지다. 가져가실 거냐"라고 관심을 보이자 이 대통령은 두 손으로 제스처를 보이며 그 자리에서 펜을 선물했다. 해당 펜 제조업체는 국내 수제 만년필 제작업체인 '제나일'이다. 이곳은 장인이 원목을 직접 깎아 만드는
폐점 앞둔 홈플러스 최고령 매장
24일 경기도의 한 홈플러스 매장. 8층 건물의 낡고 좁은 출입구를 따라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자 넓은 주차 공간에 차량은 대략 20여대만 주차됐다. 고객이 가장 많은 주말 오후지만, 1층에 입점한 다이소 매장을 제외하고는 이용객이 적어 썰렁한 분위기였다. 메인 공간인 식품관에도 장을 보는 고객들은 많지 않았다. 한때 수산물을 진열했던 것으로 보이는 매대에선 안내 표지판과 달리 그릇과 접시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1
'갤럭시 폴더블폰' 쓰는 빌 게이츠 "이재용 회장이 선물"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27일 방송되는 게이츠 이사장의 출연분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서 유재석은 "토크를 하다 하다 게이츠 이사장님하고 (하게 됐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게이츠 이사장이 등장해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과거 '부자로 죽었다는 말이 나오지 않게 하
"협상 3500번 반복할 수도"…재계, 노란봉투법·상법 통과에 '패닉 대응'
재계가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과 상법 2차 개정안 국회 통과에 따라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보완입법 추진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법안 저지에 실패하면서 사실상 '패닉' 상태에 빠졌다는 평가 속에 경제단체와 업종별 기업들은 경영환경 악화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에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분리
"몸에 나쁘고 가성비도 떨어져"…퇴근 후 날 위로하던 얼큰함도 이젠 '추억'
올해 상반기 국내 대표 소주업체 두 곳의 소주 매출이 모두 감소했다. 주종의 다양화와 주류 소비의 감소 등 주류 문화의 변화가 국내 소주 소비 축소에 영향을 준 탓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주종인 소주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선 해외 시장 공략이 더욱 중요한 과제지만, 올 들어 수출마저 주춤한 모습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올해 상반기 소주 매출액은 7721억원으로 지난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