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1000원 짜리를 162만원에?"…발렌시아가 새 팔찌 또 논란
파격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내놓기로 유명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이번에는 '박스테이프'를 연상시키는 고가의 팔찌를 내놓아 화제다.6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발렌시아가는 최근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투명한 레진(Resin) 소재의 여성용 팔찌 '개퍼 뱅글(Gaffer Bangle)'을 선보였다. 현재 이 팔찌는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162만원에 판매 중이다. 투명 레진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 내부와 외부에는 'Balenciaga A
"화려한 그 카페, 애들과 가봤더니 5만원 기본"…업주는 운영하다 물려주면 '남는 장사'
편집자주통계청이 발표하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가공식품 물가가 4.1%(전년 동기대비) 오를 동안 빵 물가는 6.4%나 상승했다. 빵 소비자물가지수는 138.48로 기준연도인 2020년(100)과 비교할 때 5년간 38.48% 올랐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간식인 떡볶이, 치킨보다도 더 가파르게 올랐다. 빵은 한때 누구나 즐기던 간식이었지만, 지금은 선뜻 고르기 어려운 가격이 됐다. 어쩌다 한국의 빵값은 계속 가파르게 오르게
박지성 부인이 낀 명품반지…"좀 이상한데?" 지인 말에 알아보니 '불량품'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가 또다시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 까르띠에는 올해에만 세 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제품 하자와 관련된 후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차례 공유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신을 키우고 있다. 15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명품 커뮤니티에서는 '까르띠에 반지 불량판정, 제품도 대응도 모두 불량이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결
'광대가 매직으로 써 넣은 가짜'…삼성전자, 줄소송 당한 中TV 직격
삼성전자가 중국 TV 업체의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허위 논란을 직격하는 마케팅 영상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삼성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 '진짜 QLED는 어디에?'라는 섬네일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TV 마케터가 가짜 QLED TV를 진짜인 것처럼 판매하면서 겪는 고충을 그렸다. 그는 광대로 분장해 얼굴을 감추고는 주저앉아 '진짜 QLED는 어디에?(Where is the real QLED?)'라며 고민한다. 이 영상은 중국
밀가루 원가 하락해도 베이글 가격 '44% 급등'…칼 빼든 이재명
정부가 '고삐 풀린 먹거리 물가'에 대해 본격적으로 칼을 빼 들었다.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면서 원자재 가격 인상을 이유로 수년째 식품 가격 인상이 이어진 데다 기후변화를 빌미로 농산물 가격마저 널뛰기를 반복했는데, 이 과정에서 유통 기업들이 부당한 이익을 챙긴 정황이 포착되면서다.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이 하락세인 가운데 이재명 정부가 예고 없이 단속에 나서면서 유통업계 전반으로 물가 인하 압력이 확대될지 주
"연봉 4억에 집도 드린다" 카이스트 교수 149명이 받은 이메일 정체
중국 정부가 국내 최고 과학기술 인재를 대상으로 대규모 영입 공세를 펼친 정황이 드러났다. KAIST(카이스트) 교수진 149명이 '연봉 4억 원과 주택, 자녀 학자금 지원'을 제시한 중국 정부의 이메일을 동시에 받은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국가정보원은 이번 사건을 두고 "단순한 인재 유치가 아닌,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국가 차원의 포섭 시도"로 판단하고 있다. 첨단 기술 경쟁이 국가 안보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인
신세계그룹, 연중 최대 쇼핑축제 '쓱데이'…역대급 행사물량 2조원
신세계그룹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온·오프라인 주요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쇼핑축제 '쓱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6회째인 올해 쓱데이에는 G마켓, SSG닷컴 등 온라인 계열사와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18개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역대 최대인 2조원을 훌쩍 넘는 행사 물량을 준비했다. 이마트를 시작으로 백화점, SSG닷컴, G마켓, 신세계까사 온라인몰 굳닷컴 등 온·오프라인 전 채널이 순차적으로 행사에
5G 쓰면 1만원 더 아끼는데…LTE 요금제 가입 막고 입 다문 통신사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5G보다 비싼 LTE 요금제' 논란이 제기된 뒤, 통신사들이 문제 된 LTE 요금제의 신규 가입을 대거 중단했지만 기존 가입자에게는 사실상 아무런 안내를 하지 않아 이용자들이 혜택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감에서는 일부 LTE 요금제가 5G보다 느린 속도와 적은 데이터 제공량에도 더 비싼 요금을 받고 있다는 비판
"한국은 투자 안하고 비싸게 만들어" 어쩌나…로봇 구동부품 98% 日 의존[미래 소부장 의존]
국내 산업 현장 곳곳에서 로봇 활용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정작 로봇을 움직이는 핵심 부품 대부분은 여전히 외국산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산업으로 꼽히는 로봇의 부품들을 일본과 중국에서 조달하면서 우리 산업의 경쟁력이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6일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산업통상자원부에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제조업용 로봇에 들어가는 구동부품의 해외 의존도가 80.3%에
하루에 100마리씩 튀겨도 남는 게 없네…2만5000원 짜리 치킨값 대해부①
편집자주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면서 배달 플랫폼 시장은 폭풍 성장했다. 하지만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장 많이 주문하는 치킨은 비명횡사 중이다. 배달 앱을 통해 주문이 들어올수록 배달수수료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탓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가격을 올려 수익성 방어에 나섰다. 하지만 가격 인상은 배달수수료 증가로 이어졌고, 소비자 물가 상승과 수요 위축, 경영난을 가중시키는 악순환을 초래했다. 2만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