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2컵 이상 먹으면 당뇨 위험 감소"…FDA가 인정한 식품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요거트 제품에 '요거트 섭취가 당뇨병 위험을 줄인다'는 주장을 표기할 수 있도록 했다. 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은 FDA가 이날 프랑스 식품기업 다논이 요거트 제품과 관련해 제기한 '검증된 건강 유익성 주장'(Qualified Health Claims·QHC) 청원을 일부 승인했다. 따라서 요거트 제조사들은 제품에 '일주일에 최소 2컵 이상 정기적으로 요거트를 섭취하면 당뇨병(2형 당뇨) 위험을 낮
말레이시아 지하철 가득 채운 갤 S24…'삼성 갤럭시역' 생겨
말레이시아 지하철에 '삼성 갤럭시역'이 생긴다. 삼성전자는 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MRT(도시철도)와 협업을 통해 금융·쇼핑 중심지에 위치한 TRX 지하철역을 'TRX 삼성 갤럭시역(TRX Samsung Galaxy Station)'으로 새롭게 명명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역 이름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부터 1년간 유지되며 쿠알라룸푸르 시내 지하철 노선도에 반영된다. 삼성전자는 TRX 삼성 갤럭시역과 해당 역을 통과하는 지하철 내·외부
혼합진료 대수술로 32조 비급여 통제...밥그릇 싸움 이면 들여다보니
편집자주전공의 집단 이탈에 따른 의료대란이 4일로 보름에 접어들었지만 정부와 의료계는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의료개혁의 핵심정책인 ‘필수의료 기피 해법’을 놓고 양측에서 동상이몽격 해석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함께 제시한 ‘필수 의료 패키지’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양측의 입장은 첨예하게 갈린다. 이에 본지는 정부가 내놓은 필수의료 해법과 관련한 세 가지 키워드(①혼합진료 금지
물류 1위 CJ대한통운, 포장재 1위 태림과 맞손
CJ대한통운이 원활한 택배상자 수급과 효율적인 제지물류 운영을 위해 포장재 업계 1위 업체 태림포장과 손잡았다. CJ대한통운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태림포장의 물류 효율화 및 포장 원자재 수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태림포장의 물류 운영을 담당하고, 태림포장은 CJ대한통운에 택배용 골판지 상자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택
'한화 3세' 김동선의 '간 큰 베팅'…160억 투자 美로봇 피자, 이름부터 바꿨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부사장이 추진 중인 신사업 '푸드테크'가 닻을 올렸다. 미국 로봇 피자 기업 '서브 오토메이션'을 인수한 직후 사명을 '스텔라 푸드테크'로 바꿨다. 김 부사장은 이 회사를 글로벌 푸드테크 전진기지로 삼고, 한화로보틱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2027년 460조원 규모로 성장할 푸드테크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자회사 한화푸드테크는 미국 법인
지하철 타면 고개 숙인 승객들은 지금…한국인 '월 40시간' 빠진 유튜브
국내 1인당 월평균 유튜브 사용 시간이 처음으로 40시간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리케이션(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와이즈앱)는 4일 유튜브 앱의 사용 시간 추이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와이즈앱이 스마트폰 양대 운영 체제인 안드로이드(구글) 및 iOS(애플)의 국내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기준 유튜브 앱 사용 시간은 1119억분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웹툰·웹소설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웹툰과 웹소설은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고, 미술품 수출 관련 규제는 대폭 개선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문화·스포츠·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규제혁신 추진 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5대 기본방향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부터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수렴한 건의를 바탕으로 20대 추진과제를 구체화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취임 뒤 150여 회 이상 규제혁신을 요구
삼일절 연휴 마트 터졌다…삼겹살 220t 팔리고 옛날통닭 '완판'
홈플러스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한 '홈플런' 행사 첫날 역대 최대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런은 홈플러스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단독 세일 행사다. 홈플러스에서 따르면 행사 첫 주말인 1일부터 3일까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주요 점포의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115%, 객수는 53% 증가했다. 신규 고객 수도 늘었는데, 지난 3일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한 신규 회원은 약 7만명으로 전월
‘노조탈퇴 강요·뇌물’ 황재복 SPC 대표 ‘구속’…法 "증거인멸 염려"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에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탈퇴를 강요하고 검찰의 수사 정보를 대가로 금품을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는 황재복 SPC 대표가 4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뇌물 공여 혐의를 받는 황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황 대표는 2019년 7월부터 2022년 7월 사이
'경영권 분쟁' '리더십 교체'… 제약바이오 주총 시끌벅적
국내 주요 상장사의 지난해 실적과 올해 전망에 대한 '청문회' 격인 3월 정기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된다. 예년의 제약·바이오업계 주총은 무난하고 조용했으나 올해는 경영권 분쟁, 리더십 교체 등 굵직한 이슈들이 안건으로 올라 시끌벅적한 주총이 예상된다. 한미사이언스 주총이 가장 큰 관심을 끈다. 주총에서 모녀 대 아들들의 표 대결이 벌어질 전망이다. 오너 일가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이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