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 페리뇽' 한 잔에 5만원… 글라스 와인 성지 '클럽 코라빈'
"클럽 코라빈에서는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650여종의 와인을 한 종도 빠짐 없이 모두 글라스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글라스 와인을 전문으로 다루는 곳 가운데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업장입니다." 지난해 12월 말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 약 120평(400㎡), 120석 규모로 문을 연 ‘클럽 코라빈(Club Coravin)’은 국내 최초의 코라빈 전용 와인 라운지이자 최대 규모의 글라스 와인 전문 매장이다.
원자력산업협회, 원전산업정책연구센터 개소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8일 서울 센트럴타워 9층에서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두산에너빌리티, 수산그룹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산업정책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산업협회 산하 조직으로 신설된 원전산업정책연구센터는 민간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며 원전 산업 전반의 현안에 대한 정책을 연구하게 된다. 원전산업정책연구센터는 ▲원자력 이용 확대, 원자력 수소 및 미래
작년 실적 칼바람…홈쇼핑업계 생존전략 찾기 사활
TV 시청자 감소와 송출 수수료 부담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홈쇼핑업계가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다. 홈쇼핑 4사(GS, CJ, 롯데, 현대) 중 영업이익 1000억원의 고지를 넘긴 회사는 GS홈쇼핑 한 곳뿐이다. 롯데홈쇼핑의 경우 영업이익이 90% 가까이 급감했다. TV 채널에서 벗어나 생존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모습이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영업이익이 83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89%나 급감했다. 3분기까지 20억원의 영
의사단체 파업 가시화… 설 이후 '증원 반대' 투쟁 돌입 전망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에 대한 의료계 파업이 가시화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대정부 투쟁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착수했고, 대형병원 전공의들은 총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의협은 7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2024년도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즉각적이며 실효적인 투쟁을 위해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대위' 구성을 의결했다. 더불어 '전면적이고 강력하게 대정부 투쟁에 돌
박민수 차관 "의대쏠림 가속화 않을 것"…의대증원, 공학·자연계 1.6% 불과
정부가 8일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해 설 연휴 이후 집단행동을 예고한 의료계를 향해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의대 증원이 비과학적이고 정치적 결정이라는 주장에 "그렇지 않다"고 적극 반박하고, 의대 쏠림 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선 "공급이 늘어나면 의사 인력에 대한 초과수요가 해소돼 오히려 쏠림현상이 완화될 것"이라고 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19년만에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추진하자 의사단체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서면서 의료대란 우려는 커졌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전국 의대 신입생 정원을 지금보다 2000명 늘려 19년째 동결된 정원 ‘3058명’의 벽을 깨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의료계는 의사 수 확대만으로 지역병원, 필수 의료 보장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뿐더러 의료 질 하락을 가져올 수 있다며 강경하게 반대한다. 양측이 공히 문제점으로 인식하는 것은
간호대 입학 정원 1000명 증원…2025학년도 '2만3883명→2만4883명'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한 데에 이어 간호대 입학생도 1000명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임상 간호사 인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2019학년도부터 간호대 입학정원을 매년 700명씩 증원해왔다. 그러나 여전히 임상 간호사가 부족하다는 진단이 나오자 작년부터 간호대 입학 정원 확대를 논의, 이에 따라 내년 간호대 입학 정원은 기존 2만3883명에서 2만4883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정부,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관계부처 실무회의… "긴밀한 협조 필요"
정부가 의사단체의 집단행동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실무회의에 나섰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8일 정통령 중앙비상진료상황실장 주재로 9개 관계부처와 함께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여한 관계부처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방청, 경찰청 등이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전날에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행안부
폐업 조선소 사옥, 우주항공청 사옥으로 탈바꿈
폐업한 조선사 사옥이 대한민국의 우주 정책을 책임질 컨트롤타워로 탈바꿈한다.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과기부는 전날인 7일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평가위원회를 열고 사천시 사남면에 위치한 아론비행선박 사옥을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우선협상 대상자로 결정했다. 이 건물은 SPP조선의 사옥이기도 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일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공모를 마감했지만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추가 접수를 진행했다. 과
'의사 파업' 설연휴 걱정...문 여는 병·의원 여기서 확인하세요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 환자를 위해 하루 평균 7881곳의 의료 기관이 문을 연다. 보건복지부는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일평균 응급실 524곳·보건소 227곳·민간의료기관 2801곳이 진료한다고 8일 밝혔다. 약국도 4329곳이 비상 운영해 총 7881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응급실 운영기관 524곳은 명절 기간에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한다.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