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 커피 다음은 이것"…추성훈도 반한 日편의점 인기템 한국 상륙
"일본 편의점에서 생과일 스무디의 인기를 확인했고 한국에 도입해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이인규 GS25 뉴포맷운영팀 매니저는 최근 서울 강남구 GS리테일 본사에서 진행한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스무디킹이 한국에서 철수하는 것을 보고 기회를 포착했다"면서 생과일 스무디 기계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등 저가형 커피 매장이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캔커피류의 매출 규모가
현대차그룹, 수소를 놓지 못하는 까닭은
편집자주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3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혁신 비결을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예로부터 자동차 산업을 주도한 국가가 글로벌 경제의 패권을 장악했습니다. 제조업의 꽃인 자동차 산업은 기술 발전과 수출, 고용의 측면에서 전방위적인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과거 현대차가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였다면 이제는 산업을 이끄는 선두 주자(first mover)로 부상했습니다. 글로벌 취재
정신아 카카오 대표, 1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책임경영 차원"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취임 후 4번째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카카오 대표로서 책임 경영 의지를 드러내는 차원에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정 대표는 카카오 주식 1628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약 1억440만원 규모다. 이로써 정 대표가 보유한 카카오 주식은 모두 9125주로 늘었다. 구체적으로 정 대표는 이날 827주의 카카오 주식을 1주당 6만3700원에 매입했고, 801주의 카카오 주식은
SK하이닉스 "노조와 성과급 추가 협상 진행"…노조는 2차 결의대회
노동조합과 성과급을 두고 진통을 겪고 있는 SK하이닉스가 12일 "임금인상률 외 초과이익분배금(PS)을 협상 중이며 1700% 초과분에 대한 추가 협상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현황을 전했다. PS는 연간 실적에 따라 매년 1회 연봉의 최대 50%(기본급의 1000%)까지 지급하는 인센티브다. 업계에 따르면, 신상규 SK하이닉스 부사장(기업문화 담당)은 이날 오후 자사의 이천캠퍼스에서 열린 '함께하는 더(THE) 소통행사'에서 '현재 임단협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베트남 서기장과 비공개 회동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이 국빈 방한 중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비공개 회동을 가진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직후 별도로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LG를 비롯한 국내 17개 기업은 이날 오후 럼 서기장 주관으로 열린 기업간담회에 참석해 투자와 사업 기회 확대를 모색했다. 삼성전자와 또
노란봉투법 협상 여지 남았나…경영계 "독소조항 중 일부 수용 가능"(종합)
경영계가 내부적으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 가운데 일부 조항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당이 오는 21일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주고받는 식의 거래를 검토하는 것이다. 다만 법안 처리 시한까지 열흘 가량 남은 만큼 총력 저지가 최우선이라는 입장은 고수하고 있다. 12일 경제단체 등에 따르면 경영계는 사용자 범위를 대폭 늘릴 경우 하청 노동
"1년 내내 교섭, 경제 초토화"…노란봉투법 '수용 불가' 3가지 이유
경영계가 내부적으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 가운데 일부 조항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당이 오는 21일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주고받는 식의 거래를 검토하는 것이다. 사용자 범위를 대폭 늘릴 경우 하청 노동조합의 단체교섭 거부 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엔 결사 반대하는 반면, 불법파업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을 감면하는 내용에 대해
"나도 전지현 바지 입을 거야" 역대 최대 실적낸 안다르…젝시믹스는 회복세
K애슬레저 대표 주자 안다르와 젝시믹스가 2분기 엇갈린 실적을 냈다. 안다르는 공격적인 제품 카테고리 확장과 오프라인 매장 매출 증가세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반면 젝시믹스는 내수 부진의 영향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악화했다. 다만 신규 라인 론칭과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실적 회복세가 뚜렷하다. 12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안다르 매출은
마운자로 상륙에 '위고비' 가격도 20만원대…비만약 시장, 정면 승부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 계열 비만 치료제 시장이 본격적인 가격 경쟁에 돌입했다. 내주 국내 출시 예정인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가 20만원대 가격을 선보이자 노보노디스크가 '위고비'의 저용량 공급가를 40% 넘게 낮춰 20만원대에 진입했다. 두 글로벌 제약사의 격돌로 국내 비만약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라이릴리는 이달 중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를 국내에 공식
식품사 절반은 '쥐꼬리 배당'…자사주 소각도 4곳뿐④
편집자주전 세계적인 'K푸드' 열풍으로 한국 식품기업들의 위상이 높아졌지만 후진적 지배구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브랜드 신뢰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경영 시스템은 과거 관행에 머무르면서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시아경제는 개정된 상법 시행에 맞춰 시가총액 기준 주요 식품 상장사 20곳을 대상으로 지배구조를 진단했다. 배당 성향과 자사주 정책, 중복상장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