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알' 李 조폭 연루설 8년만에 사과…"근거 없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제작진이 과거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 폭력조직 연루설을 제기한 데 대해 8년 만에 공식 사과했다. 제작진은 20일 입장문을 내고 "확실한 근거 없이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방송은 2018년 7월 21일 방영된 '권력과 조폭-파타야 살인사건 그 후 1년' 편이다. '그알'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가 2007년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2명의 변호인 명단에 포함됐
세계적 큰손 '국민연금' 업무마비에 아찔…K팝 팬덤 좌표 찍고 "왜 탈퇴시켰어?"
케이팝 아이돌의 인기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큰손 투자자인 국민연금의 업무가 마비됐다. 18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국민연금 국제연금지원센터가 마비된 사연'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김 이사장에 따르면 지난주 공단 국제연금센터로 해외전화가 폭주하듯 걸려 와 업무가 일시 마비됐다. 당일 2시간 동안 1500통의 메일이 쏟아지기도 했다. 김 이사장은 "사연을 들어보니 K팝
베네수엘라, 미국도 눌렀다…WBC 첫 우승
베네수엘라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WBC 결승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8강에서 일본, 4강에서 이탈리아를 제압하고 처음으로 결승 무대에 오른 베네수엘라는 세계 최강 전력을 구축한 미국마저 꺾었다. 이전 최고 성적은 17년 전 2009년 대회 준결승 진출이다. 당시 한국에 2-10으로 졌다. 베네수엘라 선발 에두아르도
오타니 효과에 유니클로와 손잡은 다저스…'다저스타디움' 명칭도 바뀔 듯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상징하는 스포츠 경기장인 다저스타디움 명칭이 64년 만에 바뀔 전망이다.'오타니 효과' 누린 LA다저스 16일(현지시간) 미 일간 LA 타임스 등에 따르면 다저스 구단은 유니클로와 공식 필드 프리젠팅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필드 명명권 부여에도 합의했다. 이에 따라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이라는 새 명칭이 중견수 구역 전광판과 야구장 관련 모든 안내판에 표기될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다
'두웅~' 1200년 맥놀이…국보 29호가 BTS 앨범에
"음악이 꺼진 것은 아닐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보 '아리랑'의 6번 트랙 'No. 29'를 처음 접한 청자는 당혹감에 휩싸이기 마련이다. 익숙한 비트도, 멤버들의 화려한 보컬도 없다. 오로지 '두웅~' 하는 깊은 종소리와 그 뒤를 잇는 긴 여음뿐이다. 이 낯선 정적은 곧 강렬한 호기심으로 변모한다. 1분 38초간 이어지는 이 소리의 정체는 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이다. 이번 트랙은 단순한 효과음이 아니다. 실
소녀시대 효연, 23일 신곡 '무브유어바디' 발표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HYO)이 오는 23일 오후 6시 신곡 'MOVEURBODY(춤춰)'를 발표한다고 SM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이번 곡은 브라질리언 펑크와 하드 테크노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사운드가 특징이다. 효연의 감각적인 보컬과 레이브 에너지를 담았다. 효연은 이번 곡의 작사와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했다. 가사에는 공연장 위 팬들에게 주문을 거는 듯한 카리스마 넘치는 메시지를 담았다. 효연은 2018년 첫 싱글 'Sober'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프로당구협회 제3대 총재 선출
윤영달(81)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프로당구협회(PBA) 제3대 총재에 선출됐다. PBA는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윤 회장을 신임 총재로 선임했다고 18일 발표했다. PBA는 "기업 경영 능력과 더불어 당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윤 총재가 프로당구의 안정적인 성장과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선출 배경을 설명했다. 윤 총재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 3년이다. 윤 총재는 프로당구 출범 초기부터 프로당구단 '크라운
다저스 김혜성, 2년 연속 마이너리그 스타트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년 연속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한다. 다저스는 22일(현지시간) "김혜성을 트리플 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로 보낸다"고 발표했다. 김혜성은 미국 무대에 진출한 2025시즌에 이어 올해도 정규시즌 개막을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에서 맞이할 가능성이 커졌다. 다저스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는 "이번 조치로 김혜성과 주전 2루수 경쟁을 벌이던 알렉스 프릴랜드가 개막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
월드컵 열기 달군 멕시코…소칼로 광장서 9500명 '세계 최대 축구 교실' 열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멕시코에서 축구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멕시코시티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축구 교실이 열려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17일 연합뉴스는 AP통신 등 주요 외신을 인용해 멕시코시티 중심부 소칼로 광장에서 약 40분 동안 진행된 단체 축구 훈련 행사에 9500명이 참가해 '세계 최대 축구 교실' 기록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기록은 2025년 6월 미국 시애틀에서 1038명이 참여해 세운 기존 기록
문체부,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선수단 입국 환영행사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환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직접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선수단을 맞이할 예정이다. 문체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양오열 선수단장, 선수단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대회 참가 결과 보고 ▲단기 반납 ▲